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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나았다고 믿고 행동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밤낮으로 누워 있지 않는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약 2:18)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2)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느니라.”(약 2:24)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당신에게 이미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
그러므로 그 믿음을 인정하고 활용하라.
즉시 움직이고 일어나 걷고 뛰어다니도록 하라.
그러면 모든 질병과 연약함이 훌훌 떠나가 버린다.
예수님께서 또 말씀을 가르치신 후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아 있을 때, 또 사람들의 병을 고치셨다.
한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님 앞에 들여 놓고자 했다.
그런데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궁리 끝에, 그들은 지붕으로 올라가서 기와를 다 벗겨 내고 병자를 침상에 누인 채 무리 가운데 서 계신 예수님 앞에 달아 내렸다. 예수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서로 의논하면서 “이 무슨 말을 한 것이냐? 참람하도다. 신성모독이다.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는가?” 하며 그들끼리 수군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의논을 다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 마음에 무엇을 의논하고 있느냐? ‘네 죄 사함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이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를 보시며 말했다.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예수님은 믿음의 기도를 하셨다.
“나을 줄로 믿노라” “나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이여, 낫게 해 주세요”라는 식의 소망의 기도를 하지 않으셨다.
믿음은 받은 줄로 믿고 담대하게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나도 “낫게 해 주세요. 나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식의 말은 이제 아예 안 한다.
이미 마음으로 생각한 것은, 이미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동일한 믿음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이미 나았으니 침상을 메고 집으로 돌아가라.”
그 사람이 곧 일어나 저희 앞에서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할렐루야!” 하고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환자에게 있어 믿음을 적용하는 것은 “나았다”는 선포의 말을 듣는 순간 현상이 아닌 그 믿음의 말을 믿고 움직이는 것이다.
“나는 나은 것 같지 않아요” “어떤 전류 같은 것이 흐르지 않았어요”라고 말하며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느낌이나 감정을 따라 행하지 말고 믿음을 따라 행하도록 하라.
나았다는 믿음으로 몸을 움직이면 병이 떠나간다.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도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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