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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하는 성도의 복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조회 수 392 추천 수 0 2015.04.28 2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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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시인의 ‘계란을 생각하며’라는 시가 있다. “남이 나를 헤아리면 비판이 되지만 내가 나를 헤아리면 성찰이 되지. 남이 나를 터트려 주면 프라이감이 되지만 내 스스로 터트리면 병아리가 되지.”
최근 베스트셀러 상위권은 대부분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의 책이 차지하고 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더러운 곳은 씻어내고 고장난 곳은 고쳐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불편한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주님은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빼려고 하는 자를 향해 “보라”고 말씀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은 보이지 않기에 자신보다 남을 더 잘 본다. 그리고 비판을 일삼는다.
장애인 중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더러움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보기 위해선 반드시 ‘거울’이 필요한데, 이 거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을 보듯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매일 비춰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큐티는 자신을 볼 수 있는 시력을 키우는 시간이다. 매일 아침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처럼 매일 큐티를 통해 자신을 살핌으로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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