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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천국과 지옥

김필곤 목사...............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2014.09.23 2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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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천국과 지옥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너무나 인색하여 평생 남에게 밥 한 끼 사지 않는 사람이 죽어 지옥의 문지기 앞에 섰답니다. 문지기와 시비가 붙었답니다. 그러자 천사장이 나타나 “왜 이리 시끄러운고?”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지옥 문지기가 “이놈이 지은 죄가 많아 지옥에 보내려고 하는데 자기도 착한일 한 가지 했으니 천당엘 가야 한다고 우기지 뭡니까?” 말했답니다. 그러자 천사장이 “그래 네가 어떤 착한 일을 했는냐?”라고 물어보자 왕 구두쇠는 “그게 말이죠, 제가 길을 가다 500원을 주웠거든요. 그래서 말이죠, 제가 그 500원을 거지에게 줬거든요.”라고 했답니다. 그 말은 듣고 있던 천사장은 시큰둥해하며 한 마디 했답니다. "야, 쟤 500원 줘서 지옥으로 보내!"

미국의 무신론 단체는 "안심하세요. : 지옥은 없습니다. 천국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즐기세요."라는 글귀를 적은 현수막을 내걸고 무신론 단체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이들은 샌디에이고 이성주의연합(San Diego Coalition of Reason) 소속 회원들로서, 매주 토요일마다 도심 내에 부스를 설치한 후 무신론을 전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종교와 창조론의 가르침을 몰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싸울 것이고 사람들이 종교에서 멀어질 때 순전한 기쁨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호킹은 "천국은 동화 속에 나오는 것에 불과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소와 질소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존재를 부인할 수 없듯 하나님의 존재가 가시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부인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도 나타나는 현상을 통해 실제를 알 수 있는 것이고 사람이 진화가 되었고, 우주가 빅뱅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했다는 것보다 더 이성적이지 못한 것입니다. 원인이 없이 결과가 있을 수 없고, 질량불변의 법칙이나 엔트로피 법칙을 진화론이나 빅뱅설은 스스로 모순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책상이 우연히 존재했다고 하면 비이성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그 보다 훨씬 정교하고 신비한 인간이나 우주가 우연히 존재했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 사유의 결과나 합리적 판단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믿고 싶다고 자기의 무신론을 주장할 뿐입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을 향하여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시2:4)”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죽음 이후에 또 다른 내세가 있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천국과 지옥은 사람들의 관념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니라 실존하는 세계임을 성경은 명백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사후의 세계에 대하여 가사상태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철학에 나오는 존재론적 증명보다 더 확실한 것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동화의 세계, 종교의 세계가 아니라 실존하는 세계입니다. 신약 성경에는 지옥이라는 말이 22번 나오는데 예수님이 14번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사기꾼이거나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해 주신 말씀의 주제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천국은 죽음도 고통도 눈물도 슬픔도 없는 장소이지만 지옥, 음부, 하데스는 고통의 장소입니다. 지옥은 단 한 방울의 물의 자비도 끊어진 장소입니다. 지옥은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장소입니다. 희망이 없는 장소입니다.

단테는 "신곡"에서 지옥의 대문에는 "여기에 들어오는 자여, 모든 소망을 버릴지어다."라고 써 놓았습니다. 토마스 부룩스는 "만일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고통과 슬픔, 비참함과 불행을 한꺼번에 당한다 해도 그것은 지옥의 가장 가벼운 고통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옥은 끔찍한 곳입니다. 영원한 불 못입니다. 예수님은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마18:8)"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 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첫 번째는 자녀가 현세에서 구원 얻을 기회를 꼭 가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녀가 이 땅을 살면서 가장 잃지 말아야 할 기회는 구원 얻을 기회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는 기회를 얻게 해야 합니다. 둘째는 자녀로 하여금 현세에서 상급 받을 기회를 잃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 땅에 주어진 모든 것은 천국에서 상급 받을 기회입니다. 셋째는 자녀에게 현세에서 전도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합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 10:42)" 천국이 있습니다.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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