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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떠난 후 남는 것
애플의 창업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이팟으로 부터 시작한 애플 열풍은 아이폰과 아이패드까지로 이어지며 전 세계와 더불어 한국에도 ‘스마트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애도한 것은 그의 족적에 걸맞은 모습이었습니다.
네티즌 뿐 아니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부터 수많은 사회적 명사들이 그의 죽음을 추모했는데, 심지어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 자신이 ‘애플’의 제품을 쓴다는 이유로 그의 죽음을 추모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런 잡스를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설전이 심심찮게 일어났습니다.
미국에는 애플이 어떤 제품을 만들어도 반드시 구매하는 열성 팬이 200만 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잡스의 극적인 삶과 그가 남긴 획기적인 ‘IT 제품’들이 사람들에게 그만큼 큰 영향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언론들도 스티브 잡스의 죽음을 보도하며 잡스는 ‘IT 세상’을 남겼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유명하지는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은 죽은 뒤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칩니다. 비록 신문에는 나오지 않고 모든 사람이 추모하지는 않더라도 영혼을 살리는 선한 믿음의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천국에서는 최고로 값진 사람입니다. 육신은 떠나도 영혼은 남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부끄럽지 않은 믿음의 유산을 남기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멋진 성도의 삶을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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