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어질 수 없다

문동학 목사(주님의교회)............... 조회 수 1744 추천 수 0 2014.03.23 21:24:20
.........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어질 수 없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

안전의 가장 확실한 기초는 관계입니다. 관계가 확실할 때 가장 안전한 것입니다. 신뢰를 기초로 서로 맺어진 관계는 서로에게 안심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가장 처절한 것은 떨어진 관계입니다. 깨진 관계입니다. 부모로부터 떨어져 있는 그 깨진 관계,자녀를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관계,또 자녀 또는 부모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그 염려와 불안감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붙들고 있는 그 약속의 끈을 결코 놓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해도 어떤 고난과 시련,위험한 일들을 만나도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고통당했을 때,고난 중에 있을 때,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끈이 끊어진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레짐작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우리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이것은 사탄의 유혹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부닥치는 고난과 좌절,실패,때로는 우울하고 와로움을 느낄 때 사탄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것 봐라! 이래도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시는 것이냐? 그건 거짓이다. 그러나 사실 사탄의 그 유혹이 거짓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때로 이 세상에서 좌절과 절망,위험한 일들과 고난을 만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끈은,사랑의 밧줄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안전이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에도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믿음이 약해져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또 더 나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할 수도 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꺼져 가는 등불처럼 아슬아슬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아니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때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려움이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에도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끊어지지 아니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확신을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의심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 떠나는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의 끈으로 동여매어 주시고 우리를 그 사랑 안에서 살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문동학 목사(주님의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34 태양을 바라보고 사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372
33333 십자가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444
33332 지도자의 책임의식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196
33331 회개 없는 청산은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375
33330 돈이 있을 때에 든든합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237
33329 나쁜 습관 고치기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325
33328 영적 대화를 위한 지침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179
33327 한사람의 태도 김장환 목사 2018-06-27 723
33326 인생의 가짜 김장환 목사 2018-06-27 655
33325 흔들림 없는 시야 김장환 목사 2018-06-27 534
33324 영광 받으실 분 김장환 목사 2018-06-27 602
33323 위대한 일의 원동력 김장환 목사 2018-06-27 398
33322 죄의 무게 김장환 목사 2018-06-27 628
33321 하나님의 계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18-06-27 405
33320 고난의 쓰임 김장환 목사 2018-06-27 631
33319 실패에서 깨달음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342
33318 삼일절 정신으로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127
33317 선과 의를 지키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144
33316 제 자신에게서 구하여 주소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100
33315 예수님의 대인관계는 어떠하셨을까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212
33314 정치란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90
33313 순종의 미학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687
33312 본래의 나에 이르러 살기를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92
33311 연탄과 중직자의 공통점 file 박성규 목사 2018-06-23 565
33310 예수님의 복음 file 안성국 목사 2018-06-23 600
33309 버려야 타오른다 file 한재욱 목사 2018-06-23 420
33308 순교의 영성으로 file 김석년 목사 2018-06-23 444
33307 참과 맛과 멋의 예배 file 한상인 목사 2018-06-23 546
33306 그가 월남에 간 이유 file 박성규 목사 2018-06-23 217
33305 말과 행동의 딜레마 file 안성국 목사 2018-06-23 401
33304 인내가 필요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06-23 727
33303 성도의 롤모델 김장환 목사 2018-06-21 1146
33302 꿈이 만든 변화 김장환 목사 2018-06-21 841
33301 하나님의 약속 김장환 목사 2018-06-21 1224
33300 확신의 기대감 김장환 목사 2018-06-21 68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