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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진정한 부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자서전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지중해의 한 섬에 휴식을 취하러 갔었습니다. 휴식 중 엄청 부자로 보이는 다른 여행객이 목사님을 알아보고는 저녁을 대접했습니다. 자신의 나이를 75세이며 사업가라고 밝힌 그는 엄청 호화로운 식당에서 목사님을 대접했습니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표정이 불행해 보이던 그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밖에는 멋진 요트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용 비행기와 헬리콥터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모두 다 가지고 있지만 조금도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다음 날, 목사님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어르신, 뭐가 그렇게 행복하십니까?”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나에겐 삶,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비록 가진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지만 나는 이 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목사님은 노인과 헤어진 후 사모님에게 물었습니다. “어제 만난 분과 방금 만난 분, 누구의 삶이 더 행복할까?”
대답은 없었지만 두 분 다 모두 대답을 알고 있었습니다.
철학자 플라톤은 인간의 욕망을 구멍 난 항아리로 표현했습니다. 성경은 그 이전에 이미 말씀하고 있고요. 어떤 것을 쏟아 부어도 절대 채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누구도 항아리의 구멍을 메울 수없습니다. 하나님을 통해 온전한 성취감과 행복을 경험하십시오.
주님! 어려운 일을 당하기 전에 깨닫고 바른 길을 가는 지혜를 주소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음을 알고, 욕심을 버려 마음을 가볍게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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