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절망의 잠 흔들어 깨우세요

김국도 목사............... 조회 수 827 추천 수 0 2015.03.11 17:07:51
.........

절망의 잠 흔들어 깨우세요

어린이 주일은 자녀 교육에 대해 새로운 각성을 다짐하는 주일입니다. 자녀 교육의 중요성은 오늘 하루뿐만 아니라 매일의 숙제이며 과제입니다. 자녀 교육은 실험삼아 할 수도 없으며 실패해서도 안되는 절대 명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상급으로 주신 자녀들을 아름답고 선하고 훌륭하게 키움으로써 자녀 교육에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첫째는 자녀들을 절망의 잠에서 일으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회당장의 집으로 가셨습니다. 슬퍼하고 있는 가족과 사람들을 보시며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시고 “달리다굼 소녀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실 때 소녀가 벌떡 일어나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자녀들의 상황이나 교육 여건 등을 생각해볼 때 두렵기 한이 없습니다. 대화가 되지 않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비행과 탈선을 행하고 세속적 향락 문화만을 추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믿으라는 말씀입니까. 당신의 자녀가 다시 살아날 것과 잘 자라나서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절망에 빠져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버리십시오. 자녀들에 관한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생각하며 일으켜 세우는 부모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방황의 늪에서 일으켜야 합니다.

오늘날의 청소년은 방황과 방탕 생활을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올바른 양육을 통해 청소년들을 정신적 방황과 문화적 방황에서 이끌어내야 합니다.

셋째로 무기력으로부터 일으켜야 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자기 향락과 쾌락에는 쉽게 빠져드나 미래적 환상과 도전에는 무기력합니다. 부유한 시대의 자녀들은 안일에 앉아있고 삶의 목표 설정과 행동강령에는 무능력합니다. 우리는 두 가지 방법 즉 훈육과 칭찬하는 방법을 통해 자녀들을 무기력으로부터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넷째로 기도로 일으켜야 합니다. 회당장의 부탁이나 동네사람들의 부탁도 현실적으로 해석하면 기도였습니다. 자녀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 있습니다. 부모의 기도는 저주의 쇠사슬을 끊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자녀들을 승리로 이끌어갑니다. 아버지의 축복의 기도는 자녀로 하여금 반드시 축복을 받게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상황과 여건에 관계없이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레미야 애가 2장19절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자녀들을 온전히 맡기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부모들이 되기시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국도 목사(임마누엘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59 형님의 의미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15 195
33158 예수 믿음의 행복 ‘감사’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15 767
33157 두 렙돈과 돈제일주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15 372
33156 보좌의 하나님께 찬양하라 한태완 목사 2018-05-13 469
33155 온전히 맡기며 따르는 삶 한태완 목사 2018-05-13 431
3315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278
3315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 한태완 목사 2018-05-13 636
33152 사랑의 모습 김장환 목사 2018-05-11 612
33151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김장환 목사 2018-05-11 348
33150 유리천장을 깨는 생각 김장환 목사 2018-05-11 305
33149 불의한 세상 김장환 목사 2018-05-11 376
33148 창조주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8-05-11 515
33147 겸손과 은혜 김장환 목사 2018-05-11 725
33146 예수님보다 귀한 것 김장환 목사 2018-05-11 589
33145 불편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18-05-11 299
33144 진정한 사랑이었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217
33143 살고 죽은 일이 별 것 아니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24
33142 진정한 기쁨과 자유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299
33141 웃음 꽃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33
33140 죄악을 지으면서도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82
33139 웃는 얼굴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40
33138 살았다고 다 산 것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44
33137 교회는 거룩하고 선한 양심 세력이 되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365
33136 징크스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319
33135 희망으로 벅차오르는 신앙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359
33134 미운 사람이 있을 때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5-08 408
33133 마술사의 마지막 훈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08 274
33132 예수 믿음의 행복 ‘거룩’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5-08 417
33131 절벽에서 만나는 생명의 예수님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5-08 468
33130 솔라 스크립투라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450
33129 영원한 현재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5-08 239
33128 한국 초대교회의 헌신 김장환 목사 2018-05-05 1052
33127 서로 다른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18-05-05 279
33126 진정한 설득 김장환 목사 2018-05-05 246
33125 다섯 가지 행복 김장환 목사 2018-05-05 6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