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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신앙 명가의 비결
구세군 음암교회의 정재봉 정교의 가정은 6대째 내려오고 있는 신앙의 명가입니다.
정교는 기독교의 장로와 비슷한 직책입니다. 정재봉 정교의 집안은 60년 전부터 시작된 믿음의 줄기가 6대째 끊이지 않고 내려오고 있습니다.60년 전에도 농사를 지었던 집안은 지금도 농사를 가업으로 잇고 있습니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 자녀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한 명도 엇나가거나 심하게 속을 썩인 경우가 없이 모두 믿음 안에서 바르게 자라났습니다.
신앙 명문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정 정교의 할아버지가 남긴 ‘아무리 없어도 잘 먹어라’는 가훈을 비결로 대답했습니다. 비록 육의 양식은 넉넉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영의 양식을 잘 먹으라는 뜻입니다.
6대째 내려오면서 대가족을 이루게 되었지만 크게 출세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모두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출세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 승리하는 삶’이라는 것이 가족 모두의 생각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 기독교 가정생활 협회가 개최한 제 10회 가정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많은 유명인을 배출하는 것보다 주님을 더욱 예배하는 삶을 가르치고 서로를 더욱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명문가임을 기억 하십시오.
주님! 무엇보다도 믿음의 유업이 대대로 이어지게 하소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가정을 꾸려 나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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