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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

송태승 목사...............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2013.10.10 1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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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성경: 창1:1
 
천문학자 케플러(Kepler)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우주는 어떤 기계적인 질서에 의해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네" "아니야, 어떤궤도 안에서 가장 우세한 힘을 가진 별이 다른 별들을 지배함으로써 생겨난 우주의 법칙에 불과한 거야. 태양계란 그 자체의 힘으로 생성된 것이지 누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란 말일세!" 케플러가 아무리 설명해도 그 친구의 생각에는 언제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케플러는 그 친구에게 하나님이 이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주관자라는 사실을 꼭 깨닫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궁리 끝에 하루는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는 수성, 금성, 지구 등 태양계의 별들을 실제 크기의 축소 비율에 맞게 심혈을 기울여 정성들여 빚어 만들고는 아름다운 색깔까지 칠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아갈 수 있게 서로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며칠 후, 케플러의 천문 관측소를 방문한 그 친구는 아름다운 태양계의 모형을 보고 매우 감탄했습니다. "오, 정말 아름답군! 이 근사한 모형을 누가 만들었지!" 케플러는 내심 그 질문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그리고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아무도 만들지 않았어. 저 모형은 자기 힘으로 생겨난 거야." 그러자 친구는 케플러를 어이없다는 듯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그런 엉터리 같은 대답이 어디 있나? 어서 말해 봐! 누가 만들었지? 자넨가?" 그러자 케플러는 친구의 어깨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여보게. 자네는 방금 이 작은 장난감이 결코 저절로의 힘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을 것처럼 얘기했네. 하지만 이것은 자네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믿는 진짜 우주에 비하면 아주 망가지기 쉬운 모형에 불과한 거야. 이 보잘것없는 장난감도 누군가의 손이 아니면 만들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 자네가 어찌 이 거대한 우주에 대해서는 저 혼자 만들어진 것이라고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송태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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