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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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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응답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재앙도 받지 아니 하겠느뇨”(욥 2;10)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멀리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엄청난 불행 가운데에서도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욥의 신실한 삶의 모습을 통해 몇 가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사람이 살다보면 이유도 알 수 없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야 되는지? 우리 집안에 왜 이런 사고가 생기는지? 우리 자녀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왜 내 자식이 정신박약아로 태어났는지?”
우리는 고난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이유를 모르고 축복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나는 불행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며 마땅히 행복하게 살아야 될 사람이라고 어떻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까? 둘째,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재난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면서 13장 15절에 보면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 그러나 나는 그를 의뢰하노라”고 신실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1주일이 지난 후 욥의 친구들이 욥을 책망하는 내용과 그에 대한 욥의 반박이 거의 30장 넘게 계속됩니다. 친구들은 욥이 불행을 당한 것은 무언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 ‘회개하라’고 합니다. 욥은 하나님과 친구 앞에서 울부짖습니다. 하나님께 소리를 지르면서 괴로운 심정을 토로합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네게 묻는 말에 대답하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비와 구름과 번개와 서리와 이슬을 누가 만들었느냐? 온갖 짐승과 새들의 먹이를 주며 돌보는 사람이 누구냐? 하마를 왜 만들었으며 악어를 왜 만들었는지 그 이유를 아느냐?”
무슨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생긴다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사람이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욥은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뵈옵나이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회개합니다. ‘왜 내가?’라는 물음에 하나님께서는 대답을 안 하시고 대신 하나님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중요하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욥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중용 목사(탬파 연합감리교회)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재앙도 받지 아니 하겠느뇨”(욥 2;10)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멀리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엄청난 불행 가운데에서도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욥의 신실한 삶의 모습을 통해 몇 가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사람이 살다보면 이유도 알 수 없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야 되는지? 우리 집안에 왜 이런 사고가 생기는지? 우리 자녀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왜 내 자식이 정신박약아로 태어났는지?”
우리는 고난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이유를 모르고 축복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나는 불행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며 마땅히 행복하게 살아야 될 사람이라고 어떻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까? 둘째,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재난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뢰했습니다. 그러면서 13장 15절에 보면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 그러나 나는 그를 의뢰하노라”고 신실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1주일이 지난 후 욥의 친구들이 욥을 책망하는 내용과 그에 대한 욥의 반박이 거의 30장 넘게 계속됩니다. 친구들은 욥이 불행을 당한 것은 무언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 ‘회개하라’고 합니다. 욥은 하나님과 친구 앞에서 울부짖습니다. 하나님께 소리를 지르면서 괴로운 심정을 토로합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네게 묻는 말에 대답하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비와 구름과 번개와 서리와 이슬을 누가 만들었느냐? 온갖 짐승과 새들의 먹이를 주며 돌보는 사람이 누구냐? 하마를 왜 만들었으며 악어를 왜 만들었는지 그 이유를 아느냐?”
무슨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생긴다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사람이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욥은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뵈옵나이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회개합니다. ‘왜 내가?’라는 물음에 하나님께서는 대답을 안 하시고 대신 하나님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중요하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욥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중용 목사(탬파 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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