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혜를 구하는 지혜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2013.10.05 17:52:59
.........

 

3 솔로몬은 주님을 사랑하였으며, 자기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따랐으나,

그도 여러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


4
기브온에 제일 유명한 산당이 있었으므로, 왕은 늘 그 곳에 가서 제사를 드렸다.

솔로몬이 그 때까지 그 제단에 바친 번제물은, 천 마리가 넘을 것이다.

한 번은, 왕이 그리로 제사를 드리러 갔는데,


5
그 날 밤에 기브온에서, 주님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하셨다.


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이요 나의 아버지인 다윗이,

진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해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또 그 큰 은혜로 그를 지켜 주셔서,

오늘과 같이 이렇게 그 보좌에 앉을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7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내가 아직 어린 아이인데도,

나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주님의 종인 나를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처신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8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곧 그 수를 셀 수도 없고 계산을 할 수도 없을 만큼

큰 백성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9
그러므로 주님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주님의 백성을 누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10
주님께서는 솔로몬이 이렇게 청한 것이 마음에 드셨다.


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스스로를 생각하여 오래 사는 것이나 부유한 것이나

원수 갚는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다만 재판하는 데에,

듣고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는 능력을 요구하였으므로,


12
이제 나는 네 말대로,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준다.

너와 같은 사람이 너보다 앞에도 없었고, 네 뒤에도 없을 것이다.


13
나는 또한, 네가 달라고 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화도 모두 너에게 주겠다.

네 일생 동안, 왕 가운데서 너와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14
그리고 네 아버지 다윗이 한 것과 같이, 네가 나의 길을 걸으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네가 오래 살도록 해주겠다."


15
솔로몬이 깨어나서 보니, 꿈이었다.

그는 곧바로 예루살렘으로 가서, 주님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모든 신하에게 잔치도 베풀어 주었다.
  <열왕기상 3장>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큰 쉼을 얻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힘과 창조력이 깃들 것입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84 명작을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16-12-07 441
31583 종교와 신앙 김장환 목사 2016-12-07 653
31582 자기 길은 스스로 개척해야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172
31581 그 어떤 가혹한 조건도 이기는 힘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296
31580 꿈과 소명과 가능성이 깨어나도록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195
31579 디지털 혁명기! 그래도 우선 내면의 불을 밝혀야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110
31578 자긍심과 자기 신뢰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162
31577 마윈의 성공철학-남을 이롭게 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260
31576 전통과 문화의 옷을 입히라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169
31575 뜨거운 마음의 교제를 file 이주연 목사 2016-12-06 456
31574 한 소년의 헌신 김용호 2016-12-04 881
31573 인류 역사상 가장 값비싼 다리 김용호 2016-12-04 359
31572 영생의 소망 김용호 2016-12-04 1263
31571 누가 당신의 밀밭에 불을 놓았는가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6-12-01 493
31570 기도와 감사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2-01 982
31569 그리스도의 평화 file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2016-12-01 630
31568 감사의 출발점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6-12-01 1021
31567 파도를 보지 말고 바람을 보라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6-12-01 807
31566 놀이 속에 담긴 영성 file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2016-12-01 276
31565 상처의 영향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2-01 501
31564 미치도록 사모하자 김용호 2016-11-29 1120
31563 선택의 자유 김용호 2016-11-29 1210
31562 탐욕을 버려라 김용호 2016-11-29 988
31561 끝까지 성실할 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253
31560 온전히 지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131
31559 오시는 사람의 아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168
31558 척추 바로 세우고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146
31557 준비된 상태로 살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366
31556 십자가 아래 서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406
31555 예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375
31554 명상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136
31553 성스런 창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160
31552 하느님이 손수 지으신 모든 것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282
31551 추수감사주일’ 이렇게 지킵시다. 최한주 목사 2016-11-24 993
31550 코넬리어스의 감사하는 마음 최한주 목사 2016-11-24 8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