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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침편지2456] 2020.06.05. (T.01032343038)
아이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샬롬!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언급하는 이야기이지만, 치매와 불면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저하시켜서 각종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 발생을 높인다고 하니, 나이 드신 분들은 깊은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조지 포먼, 그는 40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24세 당시, 최고의 권투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도전자 ‘무하마드 알리’에게 KO로 패배하고 맙니다. 이 덕분에 ‘알리’는 권투 역사상 전설적인 승자로 기억되었지만, 포먼은 그날의 충격 때문에 잇따라 패배하고 결국 28세에 은퇴하고 말았습니다. 포먼은 은퇴 후, 흑인 청소년들이 범죄자가 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을 만들어 무상으로 개방했습니다. 운동으로 범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운영비가 바닥났고, 체육관은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포먼은 다시 링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체육위원회는 그의 나이가 많다며 경기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힘주어 말했습니다. “제가 재기하려는 이유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저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생명, 자유, 행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마침내, 포먼은 당시 챔피언이었던 29세의 ‘마이클 무어’와 싸워 이겼고, 무려 45세의 나이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했던 45세의 포먼을 챔피언으로 만든 것은 ‘재기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었고, 그 확신을 하게 한 것은 바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출처; 따뜻한 편지)
목적과 방법, 그리고 그 결과까지 선해야, 그 삶(또는 그 일)이 옳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돈과 명예, 또는 욕심 때문에 사는 삶(일)이라면, 그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그 삶(행위)은 결코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조지 포먼’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물맷돌)
[여호와여, 바르게 사는 이에게 복을 내려주소서. 주님의 드넓은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방패같이 보살펴주소서.(시5:12) 하늘에서 오는 지혜는 순결하고 온유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고 예의가 바릅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남에게 기꺼이 양보합니다. 자비심이 강하고 선한 일을 즐겨합니다. 진심이 들어 있고 솔직하며 성실합니다.(약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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