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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가져오는 카네기의 정신

김학규............... 조회 수 2512 추천 수 0 2007.01.02 2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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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의 황제로 알려진 엔드류 카네기는 1835년 11월 25일 스코틀랜드의 템퍼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13살 때 이모가 살고 있는 미국 피츠버그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2년 후에 그는 전보 배달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신국 면접위원이 소년 카네기에게 물었습니다.
“자넨 언제부터 전보 배달부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전 지금 당장이라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을 피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비전의 사람이 카네기였습니다.

주급 2.5 달러를 받으며 전신국에서 일하던 카네기는 나중에 거대한 철강회사의 경영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회사에 한 잡역부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정식 사원도 아닌 임시직 청소부였습니다. 그는 얼마나 열심히 청소를 하고 성실했는지 그 철강회사의 정식 사원으로 뽑혔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계속해서 고속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네기 덕분에 그는 고액의 연봉을 받는 비서실장으로 진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카네기는 그를 그 회사의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는 눈물어린 감동 속에서 카네기에게 물었습니다.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은 저를 사장으로 임명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회사 안에는 훌륭한 대학을 나온 인재들도 많이 있을 텐데요.”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으며 카네기 회장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 인재들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채용을 할 수 있어. 하지만 자네처럼 이 회사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어디에서 또 만날 수 있겠는가? 나는 내 분신처럼 열심히 일하면서 이 회사를 경영해줄 사람이 필요하네.”

카네기는 피츠버그에 카네기 공과대학을 설립했고, 5천 6백만 달러를 기부함으로 영어권 나라에 2,509개의 도서관을 세웠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을 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완성하는 사람들이 멋진 성공의 열매들을 거둡니다.
일터에서 덕망 있는 경영주를 만나는 것도 복이고 행운이지만 더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적극적이고 성실한 삶의 자세입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하십시오. 그렇게 땀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일을 대할 때마다 좌절과 불안은 사라지고 미래의 성공은 가까워질 것입니다. 카네기의 성공철학에는 “지금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강한 신념이 깔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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