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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독일의 외무장관이며 부총리인 요슈카 피셔는 최근에 「나는 달린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인생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한 경주자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젊은 날에는 인생의 밑바닥을 헤매었습니다.
그는 택시운전사도 했으며 35세 때는 연방의회 국회의원으로 진출하였고, 그후 주의 환경 장관이 되면서 정치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181㎝의 키에 75㎏의 몸무게 였는데, 과중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자 먹고 마시는 일이 많아져 112㎏의 거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부인과 이혼하게 되고 그는 인생의 새로운 결심으로 노력한 끝에 다시 75㎏을 만들어 냅니다. 그는 내 몸 하나 조절하지 못하면 내가 어떻게 성공하겠는가 라는 생각을 책으로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그 책의 일부 내용입니다.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이젠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참아야 한다. 참아 내자. 다시 한번 참아 내자! 그리고 계속하자.
며칠이 지나 나는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되었다.
가면 갈수록 내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무아지경에서 흠뻑 땀을 흘리고 나면 머리속에 하늘 나라 지도가 그려진다.』
금년에 우리도 다시 한번 새로운 결심을 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 갈 때 승리는 우리 앞에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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