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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충신이 역적으로 몰려 사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임금은 그가 옛적 충성을 다하였던 것을 기억하고
그에게 자비를 베풀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형장에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었습니다.
"저 앞에 휘장이 쳐져 있는데 둘 중의 하나의 길을 택하라!
하나는 죽음으로 난 길이고, 하나는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
신하는 죽음으로 난 길을 택하였고,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람에게 있어서
진정 두려운 것은 죽음이 아니라 불확실성이라는 것입니다.
죽음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확실한 것이라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겐 불확실한 것이 죽음보다 두려운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늘 익숙한 것을 택하며 살아갑니다.
그러한 면에서 우리 인생에서 극복하기
가장 어려운 것은 “익숙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노숙생활하는 여러분이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귀중한 것은
다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하니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겠습니까?<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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