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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삶

예수향기............... 조회 수 1886 추천 수 0 2013.06.27 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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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삶

돈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컬어 구두쇠, 또는 자린고비라 합니다. 그것은 결코 명예로운 별명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위해서는 돈을 잘 쓰지 않으면서도, 남에게는 베풀 줄 아는 멋진 구두쇠들도 있습니다.
우리 이웃에 큰 기업체의 중견 사원이 살고 있습니다. 그는 유명 메이커의 구두를 신어 본 적이 없습니다. 동네 구둣방이나 바자회에서 값싼 구두를 사 신는데, 그것도 아끼느라고 출근할 때만 신습니다. 자가용 승용차도 없이 출퇴근 버스를 이용합니다. 그의 부인과 자녀들도 차림새가 소박합니다.
돈을 벌어 어디에 다 쓰느냐고 묻는 친구들에게 그는 조용히 웃어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는 두 군데의 사회 사업 기관에 적지 않은 회비를 보내고 있으며, 어느 소년 가장과 결연을 맺어 돕고 있습니다. 남들은 잘 모르지만, 그는 이웃의 누군가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 않은가 늘 관심을 가집니다. 그의 삶이야말로 참으로 향기 있는 삶이 아닐까요?
이웃이야 어려움을 당하건 말건, 내 돈 내가 쓰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무분별한 소비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가지고,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할 줄 아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청소년은 바로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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