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치밀어 오른 화가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삶의 지혜이자 인격자의 자세이다. 한순간의 화가 오랫동안 심지어 평생 동안의 상처로 남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화를 자제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숫자를 세는 방법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그처럼 타올랐던 감정의 불길이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둘째, 이해하는 것이다. 일례로 운전할 때 누가 새치기로 끼어들면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저 운전사의 식구가 위독하기 때문일지도 몰라.’ 셋째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나도 언젠가는 저런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이미 했을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간디는 무저항주의자로 유명하다. 그는 울분이 터질 때마다 늘 ‘화가 날 때는 옳은 편에 서 있지 않다’고 자신을 타일렀다고 한다. 남을 미워하면서 옳은 길은 간다는 것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화’ 속에는 이미 미움이 들어 있다. 영어의 ‘Anger(분노, 화)’는 ‘Danger(위험)’와 글자 하나 차이일 뿐이다. 꼭 기억하자. ‘Anger’가 있는 곳에 ‘Danger’가 있다. 화를 내는 곳에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국민일보/겨자씨>
첫 페이지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