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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값진 절약
아름다운 재단’은 일반 시민들이 아끼고 절약한 돈을 모아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대상인 만큼 아름다운 재단은 소액을 기부하는 다수의 시민 모금가들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 모금가들은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비록 작은 돈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서울 공릉동에서 문구점을 운영하는 오완금 씨는 7월 한 달 동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 그 전기세를 아껴 기부를 했습니다. 비록 5만 원 정도의 적은 금액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남에게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에 오 씨는 그간의 고생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대구에 있는 회사원 고한용 씨는 금연을 통해 돈을 모았습니다. 두 달 동안 금연을 결심한 고 씨는 자신의 담뱃값인 8만원을 기부했고 금연으로 인한 건강까지 챙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교통비를 아껴서 기부하는 사람, 칭찬을 들을 때마다 돈을 모으는 사람 등 많은 시민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아름다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부는 단순한 자선행위가 아닌 일상의 실천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방법은 달라도 자신의 뜻한 바에 따라 다른 이들과 나누려고 한다면 사회의 행복온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기부는 받는 사람에게도 주는 사람에게도 엄청난 행복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주셨듯이, 우리도 이웃에게 자신을 주십시오.
주님! 선행이 일상의 실천 속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지게 하소서!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기부를 위한 저금을 시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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