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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땅의 길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조회 수 5564 추천 수 0 2012.09.07 1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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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가 있다.

굽은 길이 있고, 바른 길이 있다. 돌아가는 길이 있고, 지름길이 있다.

내려가는 길이 있고, 올라가는 길이 있다. 좁은 길이 있고, 넓은 길이 있다. 힘든 길이 있고, 편한 길이 있다. 그리고 하늘 길이 있고, 땅의 길이 있다.

 

우리들의 삶에는 길이 꼭 필요하다.

가고, 내려 갈 때에 길이 없다면, 얼마나 힘들고 고생스럽게 되는지 모른다. 그러나 누군가 길을 닦아 놓았다면 그 길은 고생이 아니라 노래를 부르며 가는 즐겁고 행복한 길이 되는 것이다. 첫 번째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가 열린 이후 우리나라에는 바둑판처럼 수를 헤아릴 수 없는 크고 작은 길이 거미줄처럼 열렸다. 이 길을 통하여 사람들은 빠르고,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을 하고, 나아가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살아 나게 되었다. 그래서 길을 닦는 사람들은 아주 귀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 가운데 오셔서 길을 열어 주신다. 복된 인생 길을 열어 주시고, 복된 가정이 세워지는 길을 열어 주시고, 질병. 사업. 학업 등 삶의 문제의 벽에 막혀 허덕이는 인생들에게 해결의 길을 열어주신다. 예수님은 막힌 하늘 길(구원의 길/생명의 길)을 열어 주시려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가로막고 있는 죄의 바위 돌을 부수어 버리시고, 하늘 길을 여셨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광야 길로 인도하셨다.(13)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운 길, 지름길, 편한 길이다. 그러나 광야 길은 돌아가는 길, 힘든 길, 고생의 길이다.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내 힘으로 갈수 있어 보이는 길이지만, 광야 길은 하나님의 도움, 보호, 인도 없이는 갈수 없는 길이다. 길은 길이 안 보이는 곳이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길이 열리고, 보이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나갈 수 있는 하늘 길인 것이다. 하나님은 오셔서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고, 열어 주셔서 축복의 가나안 복지로 나아가는 하늘 길을 열어 주시는 분이다.

 

오늘 우리들의 광야 길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축복의 길, 즐거움으로 걷는 행복의 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성도는 광야 길을 걸어 가지만, 하늘 길을 가는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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