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몸을 부리자, 흥이 생겼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331 추천 수 0 2020.03.01 08:34:26
.........

[아침편지2061]2019.3.1(T.01032343038)


몸을 부리자, 흥이 생겼습니다.


샬롬! 3월 1일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늘은 삼일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기독교인 16인, 천도교인 15일, 불교인 2명. 이처럼 33명의 민족대표가 주동하여 전국적으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이었습니다. 삼일운동이 일어남으로써,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조선?동아를 비롯한 신문이 창간되었습니다.


올해 69세인 ‘고이치’씨는 원래 잘나가는 보험회사 중역이었습니다. ‘올해의 최우수 직원상’을 몇 차례 받을 정도로, 일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중년남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육십이 넘으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운동부족과 잦은 회식으로 인하여 점점 체중이 늘면서 당뇨병이 생겼습니다. 이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귓병이 왔습니다.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증이 왔습니다. 소파에 누워, 하루가 한 달보다 긴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이러다 죽겠다 싶어 몸을 움직였습니다. 누운 채 스트레칭 하고, 살며시 일어나 ‘앉았다 섰다’를 했습니다. 신체가 정신을 바꾼다고 했던가요? 몸을 부리자, 흥이 생겼습니다. 자기만의 운동방식을 찾기 시작했고, 먹는 것도 바꿨습니다.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었습니다. 언뜻 보면, 50대로 보입니다. 그가 원기(元氣)를 불어넣는 방법은 독특합니다. 매일 아침, 침대에 누워 7분간 다리를 꼬고 젖히고 발을 흔들며 하체 스트레칭을 합니다. 그러면, 체온이 올라서 생기 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출처; C닷컴, 김철중)


뭐든지 오래 사용하면 고장 나듯이,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러나 잘 관리하면, 좀 더 튼튼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물맷돌)


[마음이 즐거우면 신체가 건강하나, 근심하는 마음은 뼈를 마르게 한다.(잠17: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844 진주조개 골목길묵상 2024-03-22 170
39843 세상과 소통하라 김장환 목사 2024-03-21 204
39842 신앙의 기초를 다지라 김장환 목사 2024-03-21 258
39841 성경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4-03-21 180
39840 부활의 확실한 증거 김장환 목사 2024-03-21 573
39839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김장환 목사 2024-03-21 142
39838 잠재력을 활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4-03-21 78
39837 다시 돌아온 은혜 김장환 목사 2024-03-21 165
39836 강점에 집중하라 김장환 목사 2024-03-21 90
39835 더 실패하라 김장환 목사 2024-03-21 115
39834 가장 중요한 재산 김장환 목사 2024-03-21 158
39833 실수냐 질병이냐 file 박지웅 목사 2024-03-20 157
39832 손 좀 잡아 주시라요 file 이장균 목사 2024-03-20 136
39831 환절기 file 조주희 목사 2024-03-20 92
39830 장학금 단상 file 김종구 목사 2024-03-20 57
39829 나는 아니지요 file 서재경 목사 2024-03-20 142
39828 파레시아’ 인생 file 안광복 목사 2024-03-20 155
39827 신앙의 타작마당 file 골목길묵상 2024-03-16 199
39826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file 골목길묵상 2024-03-16 118
39825 겉과 속이 다른 신앙 file 골목길묵상 2024-03-16 163
39824 한 가지 유산 김장환 목사 2024-03-15 285
39823 죽을 뻔 살 뻔 김장환 목사 2024-03-15 235
39822 믿어야 할 분 김장환 목사 2024-03-15 235
39821 위험을 감수하라 김장환 목사 2024-03-15 162
39820 기준을 세우라 김장환 목사 2024-03-15 182
39819 성도의 실력 김장환 목사 2024-03-15 173
39818 이루어진 응답 김장환 목사 2024-03-15 147
39817 위대한 책임자 file 박지웅 목사 2024-03-12 213
39816 잠수종과 나비 file 이장균 목사 2024-03-12 154
39815 미래의 괜찮은 나’ 만들기 file 조주희 목사 2024-03-12 116
39814 은퇴, 교과서에서 사전으로 file 김종구 목사 2024-03-12 72
39813 내가 바라는 것은 file 서재경 목사 2024-03-12 155
39812 포이에마 file 안광복 목사 2024-03-12 151
39811 격려의 힘 김장환 목사 2024-03-10 267
39810 설명할 수 없는 삶 김장환 목사 2024-03-10 21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