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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본 사람은 떠날 수 없다.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2287 추천 수 0 2012.07.19 16:37:19
.........

교회를 떠나고 싶으면 떠나라

교회를 부모님의 권유 때문에 억지로 마지못해 다니는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있다.

물론 학생들과 젊은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교회를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단 조건이 하나있다. 그 조건이 충족되기 전에는 절대로 떠나서는 안 된다. 그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다가 그 조건이 이루어졌을 때 떠나도 늦지 않다.

그 충족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나는 경험 후에 떠나더라도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을 일대일로 분명히 만난 경험이 있고 난후에 떠나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만날 만한 때,가까이 계실때"가 언제인가? 예배때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자는 내가 아무리 떠나라고 애원을 해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혹시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 하더라도 머지 않아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

떠났던 그들을 하나님의 품인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는 힘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경험에서 비롯된다.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한자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다.

그 말씀이 시편에 분명히 나온다.

목이 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헐떡임같이 자기 영혼이 하나님을 찾기에 더 헐떡인다고 말하고 있다. 목마름을 참지 못하는 대명사 격인 사슴, 사슴보다 하나님을 만났던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던지 만나려고 해도 만날 수 없는 형편이 되었을 때 사슴보다 목마름이 더 하여 죽을 것만 같다고 말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는데 어느 때 그 얼굴을 뵈올까를 안타까워한다.

그렇지 못함을 인하여 눈물이 음식이 될 정도라고 덧붙인다. 전에는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을 하면서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면서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일을 기억하면서 마음이 상하고 아파하고 있다.

시편기자는 과거의 그날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기약 없는 기다림으로 아쉬워하고 있다.

우리는 예배와 신앙의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자유로 누리지 못한다면 그 자유는 나에게 별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경험이 필요하다. 그래야 험한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어야 한다. 교회는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해줘야한다.

그 일을 목회자가 감당해야 한다.

인위적으론 사람들을 잡고 이끌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느끼게 해야  그 말씀의 맛을 따라...

 영의 양식을 채우기 위해 주의 전을 찾는다. 내 영이 살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주와 동행하게 된다.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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