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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로 감옥에 가는 사람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4 추천 수 0 2019.03.18 23:09:30
.........

제발로 감옥에 가는 사람들
 

밤늦게까지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살포시 현관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들어오는 기척이 났습니다.
청년이 깜짝 놀라 소리쳤습니다.

“누..누구세요?”

“누구긴 누구야? 이 시간에 몰래 들어오니 당연히 도둑이지! 시끄럽고 빨리 휴대폰으로 112에 전화를 해서 지금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해. ”

겁에 질린 청년은 도둑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도착한 경찰은 사정을 듣고는 도둑에게 왜 일부러 잡히려고 범죄를 저질렀냐고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취직도 안 되고 먹고는 살아야 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도둑질을 하다 잠깐 감옥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옥이 제가 바라던 그곳이더라고요. 밥도 주고, 입혀 주고, 친구들도 많고... 그래서 다시 감옥에 가기 위해서 이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실제로 경기가 어려운 시대에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청년들, 노숙자, 소년범의 수가 급격히 높아진다고 합니다. 물질이 모든 가치의 종착지가 되는 2차원적인 인생이 많아질 때 주님이 주신 비전과 열정을 통해 펼치는 사람들이 실종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 책망 받는 종이 되지 마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어진 자유를 하찮게 여기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자유 안에서 주님을 위해 마음껏 비전을 펼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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