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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월레스의 잡지
월레스의 잡지 1918년, 드위트 월레스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병원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잡지란 잡지는 모두 읽었고
잡지의 기사들을 정리하는 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퇴원 후, 자신이 정리한 기사들을 들고는 여러 잡지사에 찾아갔습니다.
자신이 편집장이 되어 장황하고 읽기 어려운 기사를 정리하여
수익률이 높은 잡지로 만들어 보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잡지사들은 젊은 청년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오히려 "그까짓 휴지 조각을 누가 보겠느냐"며 무시했습니다.
그의 약혼녀만이 그의 유일한 지원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둘만의 힘으로 잡지를 만들었습니다.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도서관에서 원고를 작성했습니다.
누구나 읽기 쉽고, 유용하고 알찬 내용이 많이 실려 있던 잡지는
판매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창간 당시 5000부 판매에 지나지 않던 잡지는
8년 만에 22만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에 17개 언어로 번역,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렇게
한 사람의 꿈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잡지입니다.
노력과 고통이 없는 꿈은 단지 꿈으로 끝날 뿐입니다.
꿈을 위하여 발로 뛰며 땀을 흘릴 때, 그 꿈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류완 / 사랑의 편지 편집인
<지하철 사랑의 편지 http://www.lovelett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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