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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크리스천의 모습

물맷돌............... 조회 수 417 추천 수 0 2021.03.26 23: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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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01]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딱 좋은 크리스천의 모습

 

샬롬! 새날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컴퓨터 하나에 두 개의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니터 하나가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좀 오래된 모니터라 고장 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연결케이블이 문제였습니다. 성경에서 ‘의(義)’는 ‘관계가 좋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 상태’를 말합니다.

 

서울의 한 중학교를 방문했던, 전(前) 세계은행 김 용 총재는 아이들에게 “공부는 좀 덜하고 더 놀아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선행학습과 암기로 공부하는 것은 개발도상국 시절에나 통했던 것이고, 선진국에 들어선 지금은 창의력을 위한 교육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놀고, 협동심이 강하고, 남을 배려하고, 무엇보다 윤리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딱 좋은 크리스천의 모습’과 너무나 일치하지 않나 싶습니다. /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학교로 갑니다. 오래 전 우리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보다, 교실은 따뜻하며 위생적이고, 선생님들도 폭력적이지 않고 공평해졌습니다. 그러나 공부에 대한 부담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 60이 넘고 보니, 사립학교를 다녔든 공립학교를 다녔든, 정직하고 성실하며 개성과 뚝심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툭툭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봅니다. 그러니, 아이들 공부하는 것과 사교육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 않았으면 합니다. 경이로운 보석을 품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갈고 닦아서 제 빛을 반짝일 때까지, 부모님은 좀 멀찍이 떨어져서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녀들을 위하여 사막에서 샘을 내시고 홍해를 가를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부디 아무 염려 마시길!(출처; 빛과 소금, 번역가 이기섭)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늘 믿음이 있어야 하듯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년이 될 때까지 어느 정도의 통제는 필요하겠지만, 자녀를 한 번 믿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물론, 약속이행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자녀가 보기에 그 부모가 믿음직하고 존경할 만하면, 그 자녀도 또한 믿음직한 사람으로 성장하리라고 봅니다.(물맷돌)

 

[여러분이 이 사실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옳게 가르치듯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가르치셨다는 사실입니다.(신8:5 현대어) 나 스스로는 늘 올바른 일을 원하나, 어쩔 수 없이 잘못된 일을 해버리는 이것이 인생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롬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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