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 가지 색상

곽주환 목사............... 조회 수 498 추천 수 0 2018.07.23 23:18:23
.........

201712230001_23110923871762_1.jpg

[겨자씨] 성탄의 세 가지 색상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절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정작 세상의 풍조는 예수의 색채를 지워버리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배제하는 경향이 만연합니다. ‘윈터 홀리데이’ ‘윈터 페스티벌’ 같은 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의 본 의미는 예수가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는 데 있습니다. 성탄의 세 가지 색상인 적색, 녹색, 백색을 볼 때 우리는 무엇을 떠올립니까. 먼저 신자는 빨간색에서 산타의 복장보다는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는 십자가를 떠올려야 합니다. 붉은 예수의 보혈을 기억하며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은 녹색입니다. 성탄 트리의 녹색이 아니라 생명으로 파릇파릇한 녹색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의 보혈은 녹색 창연한 생명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흰색입니다. 이것은 흰 눈이 아니라 티 없이 깨끗한 순결과 순수를 의미합니다. 보혈의 은혜를 입은 적색 은총, 생명의 은혜를 입은 녹색 은총은 오직 예수에게 초점을 둔 순결을 필요로 합니다.
거리를 지나면서 마주하는 산타의 빨강, 크리스마스트리의 초록빛, 하늘에서 내리는 눈의 하얀 빛깔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그 속에는 세상이 말하는 세속적 즐거움에 앞서 예수의 보혈, 영원한 생명, 그리고 순결한 삶의 자세가 담겨져 있습니다. 다시 한번 메리 크리스마스!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74 열망과 준비 file 조주희 목사 2023-01-03 346
38373 대림절의 월드컵과 이주민 예수 file 김종구 목사 2023-01-03 126
38372 제 목숨을 잃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280
38371 두 개의 땡땡땡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367
38370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254
38369 죄에서 자유로워지는 삶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386
38368 낯가림도 편식도, 하염없는 관용 속에서 스르르 사라져 소멸했습니다. 물맷돌 2022-12-31 206
38367 총각이 이처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고마워! 물맷돌 2022-12-31 193
38366 꿀짱아는 도무지 행복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99
38365 저는 드디어 ‘사랑한다는 것, 좋아한다는 것’의 원래 모습을 찾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98
38364 신생아시절, ‘꿀짱아’는 몹시도 까다로운 아기였습니다! 물맷돌 2022-12-31 75
38363 내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베푼 고생입니다. 물맷돌 2022-12-31 182
38362 누구에게나 산타는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이 자신의 산타입니다. 물맷돌 2022-12-31 92
38361 저의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은 저의 ‘작은 낙원’입니다. 물맷돌 2022-12-31 72
38360 지금의 어려움을 잘 버텨내야 기회가 다시 옵니다. 물맷돌 2022-12-31 263
38359 코끼리 쇼를 보면서, 저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71
38358 진짜 중요한 내용 김장환 2022-12-27 604
38357 변화를 만든 기다림 김장환 2022-12-27 627
38356 칭찬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417
38355 마음을 채워주는 말씀 김장환 2022-12-27 590
38354 1등보다 귀한 꼴찌 김장환 2022-12-27 403
38353 진짜인가, 가짜인가 김장환 2022-12-27 491
38352 우선순위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555
38351 기도의 능력 김장환 2022-12-27 673
38350 새 노래로 찬양하라 김장환 2022-12-27 406
38349 죄를 멈춰라 김장환 2022-12-27 248
38348 윌리엄 매킨리 풍성한 삶 2022-12-23 338
38347 죽이는 말, 살리는 말 풍성한 삶 2022-12-23 463
38346 버나드 쇼의 착각 풍성한 삶 2022-12-23 309
38345 황소와 노새 풍성한 삶 2022-12-23 329
38344 정글 속의 길 풍성한 삶 2022-12-23 284
38343 거북이와 진주 풍성한 삶 2022-12-23 293
38342 김씨와 나씨 부부 풍성한 삶 2022-12-23 290
38341 슬기로운 자와 바보 풍성한 삶 2022-12-23 261
38340 술이 가져다준 폐해 풍성한 삶 2022-12-23 1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