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시련과 역경이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13 추천 수 0 2019.09.22 23:49:21
.........

시련과 역경이 만드는 것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는 물과 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아주 오래 전 먹이를 찾아 날아다니던 한무리의 새들도 이 섬에 먹이가 많다는 것을 알고는 정착을 했는데, 워낙에 먹을 것이 많아 조금만 걸어다녀도 배를 불릴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천적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백년을 이 섬에서 살던 새들은 날개가 조금씩 퇴화되어 날수가 없게 되었고 애초에 날렵한 몸집에서 둥그스름한 비만형 몸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인도양을 표류하던 포르투갈의 선원들이 모리셔스섬에 정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굶주린 선원들은 기름져 보이는 새를 발견하고는 잡으러 쫓아다녔는데 뒤뚱거리며 다닐뿐 날개가 있음에도 날지를 못했습니다.
선원들은 그 새에게 바보라는 이름을 붙여 ‘도도새’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배가 고플 때마다 그 새를 잡아먹었습니다. 이후에 이 섬에 들르는 사람들도 도도새를 가장 먼저 잡아먹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도도새는 섬이 발견된지 약 100년 뒤에 멸종되고 말았습니다.
신앙의 진짜 위기는 고통과 시련이 없는 평탄함에 있습니다. 평탄함은 편안함을 주지만, 위기 가운데에 평안함을 줄 수 없습니다. 아무런 굴곡이 없는 평탄함이 아니라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형통할 수 있는 믿음을 구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고통에는 뜻이 있음을 알고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의 본으로 사람들에게 주님을 나타내는 복음의 증인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04 유일한 책 풍성한 삶 2022-12-11 154
38303 온전한 마음 풍성한 삶 2022-12-11 239
38302 자라는 아이와 배움 풍성한 삶 2022-12-11 116
38301 어느 게으른 자의 소원 풍성한 삶 2022-12-11 163
38300 자주 해서는 안 되는 말 풍성한 삶 2022-12-11 155
38299 선물의 효과 풍성한 삶 2022-12-11 166
38298 바쁨이 초래하는 세 가지 위험 file 고상섭 목사 2022-12-08 327
38297 기다림 file 지성호 목사 2022-12-08 526
38296 팔다리 신앙 file 조주희 목사 2022-12-08 333
38295 마라나타 file 김종구 목사 2022-12-08 492
38294 하나님의 손이 나를 file 서재경 목사 2022-12-08 335
38293 별이 빛나는 밤 file 김성국 목사 2022-12-08 219
38292 성경에 오류가 있는가 file 고상섭 목사 2022-12-08 180
38291 죽으면 죽으리라 file 지성호 목사 2022-12-08 228
38290 사랑이라는 어려움 file 조주희 목사 2022-12-08 368
38289 손녀에게 ‘부족함이 없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몰맷돌 2022-12-05 120
3828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혁명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입니다. 몰맷돌 2022-12-05 163
38287 우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행복은 싹이 트지 않습니다. 몰맷돌 2022-12-05 114
38286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일들 몰맷돌 2022-12-05 148
38285 이들이 죽어서도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몰맷돌 2022-12-05 74
38284 이럴 거면, 왜 내가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고집을 부렸을까? 몰맷돌 2022-12-05 71
38283 원칙만 지키면, 어떻게 살아도 타인에게 손가락질 당하지 않는다! 몰맷돌 2022-12-05 72
38282 지극히 평범한 일들이 ‘기적 같은 순간’ 몰맷돌 2022-12-05 172
38281 그곳에는 언제나 ‘소중한 삶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몰맷돌 2022-12-05 98
38280 그의 칭찬에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몰맷돌 2022-12-05 92
38279 행복의 상대성 김장환 목사 2022-12-02 492
38278 중심이신 예수님 김장환 목사 2022-12-02 568
38277 쿠바에 전한 복음 김장환 목사 2022-12-02 287
38276 매일의 격려 김장환 목사 2022-12-02 300
38275 침묵의 행동 김장환 목사 2022-12-02 245
38274 얼굴이 달라야 한다 김장환 목사 2022-12-02 293
38273 매니큐어로 칠한 희망 김장환 목사 2022-12-02 177
38272 종말을 알리는 시계 김장환 목사 2022-12-02 290
38271 주님이 함께하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2-12-02 441
38270 뿌린 대로 거둔다 김장환 목사 2022-12-02 29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