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응답의 방법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38 추천 수 0 2018.07.19 23:04:48
.........

응답의 방법 
 

세브란스 병원을 창설한 세브란스 선교사의 일화입니다.
그는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에는 복음과 구호활동이 필요하지만 일시적인 방편보다는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어느 곳에 어떤 방식으로 병원을 세워야 할지는 전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비슨이라는 사람과 카네기 홀의 한 기부행사에서 만난 뒤 한국에 병원이 세워져야 하는 이유와 어느 지역이 적당한지, 어떤 방식으로 운영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브란스는 에비슨을 찾아가 병원 건설에 필요한 기금을 모두 대겠다고 말했습니다.
“1년 간 한국에 병원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도 중에 있었습니다. 다만 그 방법을 몰랐는데 오늘 당신의 연설을 통해서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한국의 병원을 위해 1년 반 정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후원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오늘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함께 응답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세브란스가 전해준 돈을 가지고 에비슨은 우리나라를 찾았고, 1902년 9월에 한국 최초의 병원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응답하십니다. 관계의 씨를 뿌리며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선을 이루게 하소서!
함께 협력하는 일은 경쟁이 아닌 사랑으로 연합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164 헌신적인 섬김 김장환 목사 2022-10-31 584
38163 새날을 맞는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2-10-31 347
38162 받은 걸 전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2-10-31 183
38161 성령에 굴복하라 김장환 목사 2022-10-31 455
38160 사막에 숲을 만드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22-10-31 340
38159 하나님만 계시다면 김장환 목사 2022-10-31 364
38158 믿음의 결과 김장환 목사 2022-10-31 578
38157 슬픔이 더할수록 풍성한 삶 2022-10-30 334
38156 집에 가야지 풍성한 삶 2022-10-30 217
38155 외치고 싶은 한마디 풍성한 삶 2022-10-30 209
38154 성경과 과학 풍성한 삶 2022-10-30 144
38153 내 소망 되신 주 풍성한 삶 2022-10-30 255
38152 결코 혼자서는 걷지 말라 풍성한 삶 2022-10-30 138
38151 어느 양반집 며느리 풍성한 삶 2022-10-30 164
38150 말 한 마디 풍성한 삶 2022-10-30 222
38149 물고기 잡는 법 풍성한 삶 2022-10-30 132
38148 대가(大家)와 생각 풍성한 삶 2022-10-30 134
38147 공적 예배가 삶의 예배로 잇게 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2-10-27 489
38146 무엇으로 인생의 그물을 내리는가 file 지성호 목사 2022-10-27 334
38145 허투루 듣지 않으십니다 file 조주희 목사 2022-10-27 303
38144 봉사로 경험한 하늘나라 file 김종구 목사 2022-10-27 238
38143 점쟁이들에게 속지 말고 file 서재경 목사 2022-10-27 266
38142 부족함이 없으시다고요? file 김성국 목사 2022-10-27 241
38141 딸 같은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물맷돌 2022-10-24 246
38140 그게 말이야 … 물맷돌 2022-10-24 127
38139 사람의 말은 한 번 내뱉으면 그냥 허공에 흩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2-10-24 198
38138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곳이 없다면, 우린 어디 가서 쉴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2-10-24 178
38137 아버지! 나랑 살아주어서 고마워요. 59년 동안 불만 없이 잘해주어서 행복합니다 물맷돌 2022-10-24 126
38136 인생을 망치는 길 중의 하나가 ‘계속 채우기만 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2-10-24 145
38135 그래, 아프더라도 하나가 될 수 있다면 근사한 일이지! 물맷돌 2022-10-24 87
38134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저의 마음 한 쪽이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10-24 118
38133 잔치에 초청합시다 김장환 목사 2022-10-23 438
38132 그리스도인의 자기소개 김장환 목사 2022-10-23 357
38131 나무에서 찾은 비전 김장환 목사 2022-10-23 323
38130 하나님의 걸작품 김장환 목사 2022-10-23 4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