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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것들에서 벗어나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46 추천 수 0 2018.02.12 14:34:54
.........

4613.jpg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서시(序詩)에서 이렇게 읊조립니다.


“네가 누구라도, 저녁이 되면 

네 눈에 익은 것들로 들어찬 방에서 나와 보라.

먼 곳을 배경으로 너의 집은 마지막 집인 듯 고즈넉하다.

네가 누구라도

지칠 대로 지쳐, 닳고 닳은 문지방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너의 두 눈으로

아주 천천히 너는 한 그루 검은 나무를 일으켜

하늘에다 세운다. 쪽 뻗은 고독한 모습.”(이하 생략)


여행이란 “눈에 익은 것들로 들어찬” 세계를 벗어나

낯선 세계와의 대면을 통해

고독과 뜻밖의 낯선 감동들로

새로운 하늘 아래

새 삶을 세워나가는 것은 아닐까요?

 

서신 가족들께서 릴케와 같은 영혼의 감동이 이는

여름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중보기도를 드리십시오.

비판과 판단의 덫에 걸리지 않고 돕는 길입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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