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셀카에 속지 마십시오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17.02.22 23:20:30
.........

201610272034_23110923634177_1.jpg

‘셀카’와 ‘몰카’는 다릅니다. 스스로 촬영한 셀카는 자신의 멋지고 최고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기 싫으면 곧 삭제해 버립니다. 그러나 남에 의해 촬영된 몰카는 보여주기 싫은 모습을 다 드러냅니다. 내 마음대로 삭제되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사진에 주눅 들지 마십시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그 사람의 셀카입니다. 여러 조각 중 제일 좋은 한 조각일 뿐입니다. 그 사람의 몰카까지 봐야 전체를 보는 것입니다. 그의 몰카도 본다면 피식 웃음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셀카에 속아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을 보면 우리의 셀카와 몰카가 다 나옵니다. 믿음을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나는 아브라함.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약속한 자식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방 여인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 부하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이야기도 성경에 나옵니다. 믿음의 영웅들이 한없이 부럽다가도 그들이 실수하고 때론 죄를 짓는 몰카 이야기를 보면, 왠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참 좋습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롬 15:4)  
<글=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정리=김아영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44 비늘을 벗어야 합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6-27 260
37743 성령이 막으시므로 file 서재경 목사 2022-06-27 287
37742 담장 안에서 사는 것 file 김성국 목사 2022-06-27 221
37741 감옥 같은데 감옥이 아닌 file 문혁 목사 2022-06-27 178
37740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냐? 너도 사람이냐? 물맷돌 2022-06-24 232
37739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이건 자식 된 도리가 아니다!’ 물맷돌 2022-06-24 141
37738 지금 이 순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맷돌 2022-06-24 169
37737 최고의 반열’에 올라선 사람들의 ‘겸손과 노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물맷돌 2022-06-24 172
37736 제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느린 박자’로 흘러왔습니다 물맷돌 2022-06-24 127
37735 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물맷돌 2022-06-24 155
37734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물맷돌 2022-06-24 165
37733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2-06-24 171
37732 게으름 file 지성호 목사 2022-06-22 318
37731 시선 고정 능력 file 조주희 목사 2022-06-22 375
37730 육식의 종말? 인류의 종말? file 김종구 목사 2022-06-22 182
37729 자신을 스스로 살펴서 file 서재경 목사 2022-06-22 257
37728 과녁과 통로 file 김성국 목사 2022-06-22 244
37727 어휘력 file 문혁 목사 2022-06-22 167
37726 가치 있는 땅 file 지성호 목사 2022-06-22 222
37725 삶의 유용성 file 조주희 목사 2022-06-22 171
37724 진주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6-19 490
37723 영혼을 고치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2-06-19 422
37722 말씀을 믿어라 김장환 목사 2022-06-19 444
37721 마음을 움직이는 겸손 김장환 목사 2022-06-19 399
37720 1%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22-06-19 382
37719 세상을 바꾸는 생각 김장환 목사 2022-06-19 413
37718 잘못된 경로 김장환 목사 2022-06-19 259
37717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2-06-17 240
37716 그때, 가슴 아프게 하지 말 걸. 내가 왜 그랬을까?’ 물맷돌 2022-06-17 150
37715 왜 사는지?’ 알려고 왔는데, 이젠 확실히 알았습니다! 물맷돌 2022-06-17 215
37714 쉰일곱 살의 동재아저씨 물맷돌 2022-06-17 121
37713 아, 이 끔찍한 전쟁은 언제쯤 끝나는 것일까요? 물맷돌 2022-06-17 143
37712 그는 저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물맷돌 2022-06-17 95
37711 부모의 과오’를 ‘자신의 상처’로 가져오지 않게 하려면? 물맷돌 2022-06-17 96
37710 저를 힘들게 한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6-17 1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