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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말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522 추천 수 0 2017.04.07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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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451]2017년 3월 20일(Tel.010-3234-3038)


사랑은 말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샬롬! 춘분(春分)인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요즘 초등학생 10명 중에서 4명이 화장한다고 합니다. 산책 중에 만나는 여학생들 중에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학생들도 있습니다. 화장하고 잘 씻지 않으면, 각종 알레르기와 염증 등을 겪을 수 있답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삭막하고 온갖 가치가 충돌할 때, 개인은 더욱 고립되기 마련입니다. 돌아보면, 저 역시 개인적이고 이기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돌려주지 못했습니다. 더욱 뼈저린 것은, 사람들에게 종종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깨달음을 갖게 된 것은, 십년 전 어느 날, TV를 통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길거리에서 껴안는 장면을 보았을 때입니다. 늦었지만, 그날 이후, 가까운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우선, 아침저녁으로 식구들을 한 번씩 안아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하고 용기가 필요했으나, 곧 익숙해졌습니다. 끌어안는 잠깐의 순간이 가져온 느낌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언제나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물론, 아내나 아이들도 그렇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우리 가족은 다투는 일이 줄었고, 간혹 그런 일이 있다 해도 아주 쉽게 회복이 되곤 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사실, 저도 오랫동안 사랑 표현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요컨대, 마음에 품은 사랑을 입 밖으로 잘 드러내지 못했던 겁니다. 입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몸으로 보여주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사랑을 표현할 때에 밑천이 드는 것이 아니니, 열심히 사랑을 표현합시다.(물맷돌)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롬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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