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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십니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54 추천 수 0 2020.01.21 2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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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십니까?
 

중국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는 선교 중에 죽을 고비를 숱하게 넘겼습니다. 그가 세운 ‘중국복음협회’는 중국 최대의 전도단체가 되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여러 풍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허드슨 테일러와 평생을 자주 교제한 친구는 그가 한 번도 불안해 한 적이 없었다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삶은 평안 그 자체였습니다. 생존의 문제가 걸린 다급한 순간에도 그는 평정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매일 공급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일이 안 풀려도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았고, 진심으로 억울해하지도 않았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그리스도가 이미 다 이루어 놓으신 일”이라는 설교 말씀을 듣고 회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심의 순간에 받은 은혜를 죽을 때까지 잊지 않고 있었기에 어떤 어려움이 눈앞에 있어도 이미 주님께서 다 이루셨단 사실을 믿었고, 또 그렇게 살았습니다.
눈앞의 작은 문제에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면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문제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더욱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이 내 안에 가득합니다.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은혜가 아니라 그 위에 계신 주님께 더 집중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지금 주어진 상황을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 이기게 하소서.
처음 주님을 믿을 때의 믿음을 생각하고 첫사랑으로 주님을 존귀히 섬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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