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진짜 명중

홍융희 목사............... 조회 수 339 추천 수 0 2019.05.14 22:29:55
.........

201902140003_23110924061639_1.jpg

[겨자씨] 진짜 명중 
 
 ‘피너츠’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루시, 라이너스와 같은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죠. 찰리 브라운은 다소 엉뚱합니다. 찰리 브라운이 활쏘기 연습을 하고 있을 때, 루시가 옆을 지나다 “명중, 또 명중”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찰리 브라운이 활을 이렇게 잘 쐈나’ 싶어 담장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했습니다. 고정된 과녁에 활을 쏘는 게 아니었습니다. 큰 담장에 아무렇게나 활을 쏜 뒤 활이 박힌 곳에 과녁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과녁을 다 그리면 “명중”이라고 외치는 것이었죠. 사실 명중이 아닌 셈이었습니다. 루시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찰리 브라운이 답합니다. “나도 알아. 그래도 이렇게 하면 빗나가는 법이 없다고.” 이 만화는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목표를 잘못 설정하거나 수시로 목표를 바꾼다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뚜렷한 목표 없이 되는 대로 살고 있지는 않나요. 찰리 브라운처럼 빗나갈까 봐, 실패할까 봐 두려워 ‘가짜 과녁’을 그리고 있지는 않나요.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룰 목표를 바로 정하고 그 목표를 따라 삽시다.

홍융희 목사 (부산성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74 잃어버린 신발 한희철 목사 2021-09-13 250
36973 동정심이 좀 더 강했더라면 … 물맷돌 2021-09-10 286
36972 내 상황을 모두 바꿀 수는 없겠지. 하지만 … 물맷돌 2021-09-10 277
36971 그 예쁜 꽃이 시간이 흘러 날아가 버렸네. 물맷돌 2021-09-10 207
36970 하루의 행복한 마무리 물맷돌 2021-09-10 288
36969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2) 물맷돌 2021-09-10 242
36968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1) 물맷돌 2021-09-10 243
36967 무례하고 교만한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물맷돌 2021-09-10 260
36966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물맷돌 2021-09-10 218
36965 보조개가 있는 사과 김장환 목사 2021-09-08 509
36964 성경에 관한 상식들 김장환 목사 2021-09-08 428
36963 포기하기엔 이른 나이 김장환 목사 2021-09-08 399
36962 우울증 7계명 김장환 목사 2021-09-08 292
36961 돈보다 귀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9-08 7685
36960 스트레스를 이기는 법 김장환 목사 2021-09-08 333
36959 성도들의 안전지대 김장환 목사 2021-09-08 490
36958 이기적인 본성 김장환 목사 2021-09-08 316
36957 은혜 발견 이성준 목사 2021-09-06 776
36956 하나님의 인도하심 변성우 목사 2021-09-06 749
36955 오답노트 전담양 목사 2021-09-06 275
36954 시간의 믿음 손석일 목사 2021-09-06 352
36953 무인도 한재욱 목사 2021-09-06 246
36952 민감한 혀 한희철 목사 2021-09-06 222
36951 창의성 이성준 목사 2021-09-06 128
36950 고립(isolation) 변성우 목사 2021-09-06 178
36949 지금도 저는 매일 매일 즐겁게 수행합니다 물맷돌 2021-09-03 215
36948 저의 아내는 우리 집안의 난로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물맷돌 2021-09-03 205
36947 용서받을 수 없는 인생은 없다. 물맷돌 2021-09-03 343
36946 진정 ‘살아있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1-09-03 166
36945 마간당 우마가? 물맷돌 2021-09-03 281
36944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남에게 해로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물맷돌 2021-09-03 111
36943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벌어야 한다!(2) 물맷돌 2021-09-03 141
36942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벌어야 한다 물맷돌 2021-09-03 134
36941 성경이 말해주는 것 김장환 목사 2021-09-01 552
36940 축복의 주의사항 김장환 목사 2021-09-01 5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