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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김민수 목사............... 조회 수 5117 추천 수 0 2012.06.24 08:16:41
.........

 들꽃편지(439)-마늘

 439.jpg

 충북 연풍면 유상리에서...

 

마늘은 겨울이 오기 전에 파종합니다.

온 겨울을 고스란히 언땅에서 나고 봄에 싹을 내는 것이지요.

마을의 강한 향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을 것도 같은 대목입니다.

 

고난의 경험이 삶의 맛을 깊게 하듯

마늘의 향이 그렇게도 강한 것은

겨울이라는 고난이 그 몸에 새겨진 까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 삶의 어떤 면이 깊다는 것도

돌아보면

그 방면에는 다른 이들보다 깊은 깨달음 혹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신이 내리는 형벌이 아니라

우리를 단련시키기 위한 신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2010년 11월 15일(월) 김민수 목사 드림

 

 

kms_00000.jpg


댓글 '1'

최용우

2012.06.24 08:24:42

겨울이 없는 동네인 멕시코에서 맥시코 마늘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냥 아무 맛도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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