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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힘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013 추천 수 0 2013.04.10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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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힘

 

"내 아이는 최고로 키우고 싶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부모들의 한결같은 꿈인 것 같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를 똑똑하고 건강하며, 창의력 넘치는 아이로 키우길 원합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아이를 가장 잘 기른다고 말을 합니다. 유대인의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약 0.2%인 약 천 오백만 명인데 노벨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대인은 전체 인구의 2%인 560만 명에 불과한데 미국 400대 재벌 중 23%가 유대인이고, 맨해튼 빌딩 주인의 40%, 미국 대학 교수 중 25-35%,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 50%, 뉴욕 의사의 과반, 미국 법조계 70만 변호사들 중 14만 명(20%)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미국 대학 교수 중 25-35%,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 및 주요 책임자 90%, 아이비리그 교수진의 약 40%, 하버드, UCLA 의대 및 법대 교수의 50%, 상위 15개 대학의 21%의 학생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미국 3대 방송사와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영화사를 장악하고 있고 전미 50대 기업 중 17개가 유대인이 설립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타임”이 20세기에 온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 중 과학에서 아인슈타인, 사상에서 칼 마르크스, 심리학에서 프로이트, 진화론의 찰스 다윈을 선정했습니다. 이 중 다윈만 빼고 다 유대인입니다. 마이클 샤피로가 지은 세계 역사 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인]에 의하면 이들 뿐 아니라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국제외교가 키신저, 영화감독 스필버그, 스트렙토 마이신의 발명가 젤만 왁스만, 페니실린 발명가 어네스트 B 체인, 뉴욕타임스 발행인 설즈버거 주니어, 억만장자 소로스 등 많은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유태인이 500명 이상 있는 나라가 세상에 70개국에 이르는데, 그들은 월가의 돈줄을 잡고 있습니다. 세계 저널리즘의 핵심에 있는「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를 비롯, 텔레비전의 NBC·CBS·ABC 3대 네트워크를 손에 쥐고 언론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향력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0여 년 동안 갖은 학대와 고통을 당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나왔을까요?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자 젠센은 유대민족의 지적능력이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흑인만 조금 지능이 떨어지고 그 외의 민족들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신앙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지력 심력 체력 중에 심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의적 부분에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자아 개념, 집중력, 고난에 대한 인내력 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2000년 나라 없이 삶을 살면서도 어려서부터 13살까지 정의적 영역 감정과 의지의 영역을 높여 준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통한 의지력, 사명 감, 가슴에 끓는 열정을 넣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그들이 신앙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교육원리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결은 구약 성경에 근거를 둔 신앙 교육에 있습니다. 쉐마 교육(신6:4-9)을 강조하는 현용수 박사는 [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 교육]에서 “지혜 교육, 슈르드 교육, 질문식과 탈무드 논쟁식 IQ 계발 교육, 일반 학교 교육” 등을 말합니다.

그들은 내면적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어릴 때부터 신앙, EQ, 수직 문화, 효도, 고난의 역사를 교육하고 외면적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IQ 계발, 지식 전문교육, 체력 단련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정통 유대인들은 텔레비전을 집에 두지 않고 하루에 세 번씩 3대가 기도를 하며 자녀들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쉐마를 암송하며 수직 문화를 계승한다고 합니다. 인성교육과 수직문화를 무시하고 수평문화에 방치하면서 지식 교육만 강조하는 교육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교육은 힘이 있습니다. 천주교 신부 자비엘은 "7세난 어린이를 나에게 맡겨라. 그리하면 일생 천주교인이 되게 가르칠 수 있다."고 호언 장담했습니다. 예수교단(Jesuit)의 창시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IngatiusLoyola) 는 "나에게 어린이를 그의 일생에 있어서 7년간만 맡겨라. 그러면 그 후에는 누가 데려가든지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자녀를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는 달라질 것입니다. 자녀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입니다. 자녀가 잘 되길 원하면 지식 교육이 전부라 생각하며 공부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모태서부터 자녀를 품고 기도해 주고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바로 유대인이 다른 민족과 가장 다른 점입니다. 심력이 다릅니다. 영적인 부분이 다릅니다. 우리가 잘되고 자녀가 잘되려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보다 더 큰 신앙 교육은 없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지능지수(IQ)’보다 ‘감성지수(EQ)’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IQ는 성공에 20%만 기여한다고 합니다. 지식 교육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교육입니다.

열린교회/김필곤목사/섬기는 언어/20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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