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단 5분이면 사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371 추천 수 0 2016.09.02 22:40:44
.........

[아침편지 953] 2015년 8월 15일(Tel.010-3234-3038)


단 5분이면 사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샬롬! 815광복 70주년입니다. 뜻 깊은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어제 아침엔, 직접 기른 깻잎에다가 삼겹살을 쌈 싸서 먹었습니다. 곁들여서 호박잎을 넣고 끓인 된장국을 먹으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거 같아요. 오해는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더니, 아이들은 저를 그림자 취급했어요. 억울해서,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물어도, 아이들은 대화조차 꺼렸어요. 아이들은 “**야, 너 그런 애였어?”라는 말로 저를 찌르고 떠나갔어요. 결국 제 곁엔 아무도 없게 되었고, 혼자 남게 된 것만으로도 큰 고문이었어요. 왕따는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과 같아요. 사실, 저는 자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죽을 용기가 있으면 살지!’라고 했어요. 그런데, 막상 제가 왕따를 당하니, ‘그래,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악몽에서 벗어나고, 죽어서 편안해질 수만 있다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눈치 채고서는 창문을 다 잠그고 제 손을 꼭 붙들고 주무셨어요.(출처: 빛과 소금)


청소년 상담어플 ‘홀딩파이브’를 제작한 김**씨가 직접 겪고 털어놓은 이야기입니다. ‘파이브’는 5분을 뜻합니다. 어떤 사람이 죽으려고 했는데, 그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고 자살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음악의 길이가 4분 58초였답니다. 그러니까, 단 5분이면 절망의 벼랑 끝에서 죽으려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겁니다. 우선, 내 자식이 왕따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 주변에는, 사는 게 힘들어 절망하

고 있는 청소년과 젊은이가 없는지, 한 번 돌아봤으면 합니다. 그를 위해서 5분만 할애하십시오.(학운교회 물맷돌)

[예수께서 능력 있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그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고통을 당하는 여러분과 우리 모두에게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살후1: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69 복음의 행진 김장환 목사 2021-08-11 446
36868 반드시 나가야 하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8-11 425
36867 평가를 두려워마라 김장환 목사 2021-08-11 286
36866 자존심이 부른 재난 김장환 목사 2021-08-11 339
36865 말씀에 개입하라 김장환 목사 2021-08-11 399
36864 받지 않으시는 예배 김장환 목사 2021-08-11 586
36863 권위가 나오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8-11 281
36862 섭리 그리고 하모니 전담양 목사 2021-08-09 403
36861 덤의 은혜 손석일 목사 2021-08-09 418
36860 바위도 좋고 흙도 좋으니 한재욱 목사 2021-08-09 268
36859 고속도로 위의 오리 한희철 목사 2021-08-09 190
36858 다이아몬드 이성준 목사 2021-08-09 358
36857 별을 헤는 마음 변성우 목사 2021-08-09 247
36856 손모아장갑 전담양 목사 2021-08-09 146
36855 종이컵 하나만으로도 손석일 목사 2021-08-09 196
36854 특별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8-05 533
36853 한글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1-08-05 249
36852 성공한 사람의 일생 김장환 목사 2021-08-05 420
36851 세상을 향한 미련 김장환 목사 2021-08-05 371
36850 항아리를 깨라 김장환 목사 2021-08-05 436
36849 살아계신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1-08-05 423
36848 사람을 살린 열정 김장환 목사 2021-08-05 322
36847 성냥불과 반딧불 한재욱 목사 2021-08-03 412
36846 맛을 잃은 소금 한희철 목사 2021-08-03 405
36845 국뽕 이성준 목사 2021-08-03 248
36844 사랑합시다 변성우 목사 2021-08-03 335
36843 하나님으로 감동하시게 하라 전담양 목사 2021-08-03 344
36842 믿음의 배수진 손석일 목사 2021-08-03 408
36841 사랑과 집착 한재욱 목사 2021-08-02 251
36840 불을 꺼야 할 때 한희철 목사 2021-08-02 240
36839 무릎을 꿇게 하는 성구 김장환 목사 2021-07-30 640
36838 가진 것을 활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1-07-30 340
36837 한 가지 차이점 김장환 목사 2021-07-30 514
36836 친구의 할 일 김장환 목사 2021-07-30 309
36835 16일의 끈기 김장환 목사 2021-07-30 3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