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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난무하는 황당한 음모론

최한주 목사............... 조회 수 265 추천 수 0 2017.03.02 1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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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난무하는 황당한 음모론


지난 8월 12일자 국민일보에 실린 글이다. 교계에 종교 지도자들에 대하여 각종 루터를 통한 비방과 루머들이 나돌아다니며 교계의 질서를 어지럽게 한다는 기사다. 근거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기사로 목사나 장로와 같은 종교지도자들이 엄청난 피해를 볼 뿐 아니라 그들이 속한 교회까지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경계하도록 하는 글이다.


사실 인터넷과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사회 연결망)이 엄청난 양의 지식을 제공해주므로 갖가지 유익한 혜택이 있다. 반면에 이런 도구가 악용되면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일어나고 뿐 아리나 개인에게 치명적인 인격적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바로 이런 부정적인 영향이 교계와 지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서 다 함께 경계하므로 건전한 교회 생활과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지금 교회와 목사를 타깃으로 삼은 이른바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면서 교계의 대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 인터넷 블로그에 “김 00 목사, 이 00 목사는 프리메이슨 사상을 가진 자들이다. 그들을 따라가면 지옥으로 떨어진다....”라는 글이 실렸다. 교회와 목사에게 불만을 품은 자들이 목사와 교회를 괴롭히기 위해 고의로 실은 글이었다. 한 개인의 앙심에서 나온 글들은 이미 교단과 교계로 번져 그 목사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고 그들이 속한 교회는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지게 된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프리메이슨이란 18세기 초 석공들의 조직(길드)을 모체로 한 인도주의적 단체로 출발했다. 아주 단단한 단체였다. 그러나 근래에는 종교혼합과 다원주의를 표방하고 사탄을 숭상하는 이교도 집단을 지칭하는 말로 변했다. 일각에서는 정부 뒤의 ‘비밀 결사대’‘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라고도 한다. 그러나 정확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김상복 총장은 “주로 국내 교회 유명 목사들이 프리메이슨 회원에 속해 있다는루머와 비방을 담은 게시물이 인터넷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물로 전도활동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김 총장의 말에 따르면 현재 국내 주요 목회자들 이름이 들어간 프리메이슨 관련 인터넷 게시글이 총 1만 1천 건에 달한다고 한다. 한 명단 많게는 1900여 건에서 적게는 200여 건에 달한다.

 

한 번 사이트에 게재되면 삭제하기기 어렵다. 인터넷 글이 허위라는 사실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현대 문명의 기기인 인터넷이나 헨드폰을 통해 들어오는 엄청난 정보를 구별하는 지혜도 있어야 하고 또 무의식 중에 실어 나르는 나의 정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양식을 가져야 한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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