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너를 사랑한다

따뜻한............... 조회 수 1008 추천 수 0 2003.09.14 22:34:56
.........
큰 사업을 하는 부자의 아들이 경비행기를 타고 사막을 지나다가 추락했다. 아버지는 수색대를 조직해 며칠동안 사막을 샅샅이 찾아보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어디가 추락지점인지, 또 아들이 생존해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며칠 뒤 추락 지점을 발견했지만 비행기의 잔해와 비행사의 시체만 있고 아들의 시체는 없었다.
아버지는 일단 아들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아들을 구출할 작전을 구상하며 기도 드렸다.

"하나님, 내 아들이 살았는지, 살았으면 어디에 있는지 저로서는 알수 없습니다. 저와 제 아들을 도와주시옵소서." 기도가 끝난 후 아버지는 수백만장의 전단을 사막에 뿌리기로 했다.

그러나 전단에 무엇이라 쓸 것인가
- 사막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쓸 것인가, 무엇을 잡아먹고 사나운 짐승을 어떻게 피할 것인지를 써야 할 것인가-
난감했다.

고심을 하던 아버지는 결국 이렇게 썼다.
"아들아, 너를 사랑한다."

마침내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기진맥진하고 좌절감으로 죽어가던 아들이 이 전단을 받아보게 되었다.

아들은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 그렇다면 아빠는 반드시 나를 찾아올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버티자' 하며 힘을 내었다.

얼마 후, 아들은 수색대에 의해 구출되었다.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믿기에 극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던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59 [지리산 편지] 히브리 예언자 미가 김진홍 2005-01-07 1592
5158 [지리산 편지] 하이닉스 - 모처럼의 기쁜 소식 김진홍 2005-01-07 1466
5157 [지리산 편지] 어떤 힘보다 더 강한 힘 김진홍 2005-01-07 1379
5156 [지리산 편지] 청소년들의 양심을 일깨우자 김진홍 2005-01-07 1351
5155 [지리산 편지] 선각자 사무엘 김진홍 2005-01-07 1327
5154 [지리산 편지] 기도하기를 쉬는 죄 김진홍 2005-01-07 1798
5153 [지리산 편지] 모세의 경영 원칙 10가지 김진홍 2005-01-07 1804
5152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 기쁨 고도원 2005-01-06 1412
5151 [고도원의 아침편지] 감사의 힘 고도원 2005-01-05 1962
5150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날을 시작하자 file 고도원 2005-01-05 1358
5149 [고도원의 아침편지]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고도원 2005-01-05 1582
5148 [고도원의 아침편지] 먼 길을 떠나며 file 고도원 2005-01-05 1225
5147 [고도원의 아침편지]선물이 되는 사람 고도원 2005-01-05 1275
5146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의 엽서 고도원 2005-01-05 1252
5145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리더 고도원 2005-01-05 1483
5144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정 고도원 2005-01-05 1268
5143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삶의 이유 고도원 2005-01-05 1307
5142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좋아하는 이 고도원 2005-01-05 1211
5141 [고도원의 아침편지]가장 아름다운 순간 고도원 2005-01-05 1237
5140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을 포기하면 고도원 2005-01-05 1307
5139 [고도원의 아침편지]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고도원 2005-01-05 1324
5138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정한 부자 고도원 2005-01-05 1425
5137 [고도원의 아침편지] 장애에 굴하지 않는 용기 고도원 2005-01-05 1449
5136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로운 길 고도원 2005-01-05 1306
5135 [고도원의 아침편지] 건강한 숲 고도원 2005-01-05 1302
5134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단한 선물 고도원 2005-01-05 1331
5133 [고도원의 아침편지] 돈을 쓸 줄 아는 사람 고도원 2005-01-05 1237
5132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 고도원 2005-01-05 1340
5131 [고도원의 아침편지]그 때 고도원 2005-01-04 1259
5130 [고도원의 아침편지]빈 자리 고도원 2005-01-04 1338
5129 [고도원의 아침편지]사나이의 삶 고도원 2005-01-04 1104
5128 [고도원의 아침편지]네 일은 네가 결정하라 고도원 2005-01-04 1354
5127 [고도원의 아침편지]미소를 지으세요 고도원 2005-01-04 1293
5126 [고도원의 아침편지] 따뜻한 기억 고도원 2005-01-04 1378
5125 샘과 친구들 file 임종수 2005-01-04 114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