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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저희 동네에 보영아파트가 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나와서 봄 나물을 캐고 계셨습니다. 할머니에게 전도하기위하여 다가갔습니다. 할머니는 나물을 캐고 계셨지만 몸이 상당히 불편해보였습니다.
“할머니 어디 아프세요?”라고 물었고 할머니는 지난주에 라면을 끓이다가 라면냄비를 엎는 바람에 종아리 전체에 화상을 입어서 병원에 갔더니 이식수술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도 손을 대심으로 고치셨는데 이깟 화상은 병도 아닙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영접하시면 제가 기도해드리겠습니다.” 할머니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치유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전도사님이 보영아파트에 전도하러 갔다가 할머니를 만났는데 앞에 교회목사님이 기도해주었는데 화상 입은 곳이 신기하게 아물었고 수술은 안 받아도 된다고 전해왔습니다.
할머니는 서울에 아들집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가실 때 꼭 교회 나가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병을 고치는 문제가 아니라 그분을 영접하는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접한다는 것은 내안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오실 때 그분이 고치시고 해결하시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몸은 그분의 성전이고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오실 때 고치시는 것입니다.
오남리 아름다운교회 조 신형목사 목회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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