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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중요성

예수영광............... 조회 수 4019 추천 수 0 2011.02.13 2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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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중요성

대구 지방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한 청년이 회사를 퇴근하면서 평소 좋아하던 미스 김을 불러내어 '오늘 저녁 데이트를 해야지'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청년과 미스 김은 만나서... 어디에서 멋진 데이트를 할까 생각하다가 팔공산으로 드라이브를 가자 생각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그 생각대로 팔공산에 가서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청년이 너무 과속으로 차를 몰아 그만 큰 사고를 내어서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그 날 두 사람을 죽게 했을까요? 데이트를 하자는 생각. 팔공산에 가자는 생각. 신나게 달려 보자는 생각. 그 생각이 그 날..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모든 성공과 실패.. 일상생활, 나아가 운명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생각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나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 생각의 차이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변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생각은 알과 같다' 고 했습니다. 비둘기 알과 같이 좋은 알을 품으면 마지막에 아름다운 비둘기를 까는 것입니다. 독사 알과 같이 악한 생각을 오래 품으면 마지막에 독사 새끼를 깝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알아서 우리의 생각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에는 크게 나누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 속한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땅에 속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편지하면서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고 했습니다. 위에 속하는 생각이 있고 땅에 속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더욱이 믿는 사람들에게는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에 속 하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땅에 속한 생각이 무엇입니까? 가령, 분한 생각, 남을 미워하는 생각을 오래 하면 안됩니다. 물론 무슨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혹은 재정적으로 손해를 받을 때 마음속에 섭섭한 생각이 들어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분한 생각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오래 품으면 이것이 원한이 되면 미운 생각을 그냥 오래 내 가슴에 품고 있으면 나 스스로가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겸손과 온유와 의와 청결한 마음 등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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