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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 번도 새벽기도 나오지 않은 사람에게 집중하라

전병욱 목사............... 조회 수 3464 추천 수 0 2010.06.14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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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9   평생 한 번도 새벽기도 나오지 않은 사람에게 집중하라

1. 명확한 대상에게 집중하라 : 대학 다닐 때, 가장 많이 듣던 말이 "타겟 새그멘테이션"(target segmentation;목표대상 구분)이라는 말이었다. 명확한 목표가 없이는 준비도 집중할 수 없고, 열매도 거둘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 정책의 기본도 "나누어서 통치하라"(divide and rule)는 것이었다고 강조한다. 최근의 상업적인 접근을 보아도 이런 점은 너무나도 확연하다. 휴대폰도 20대를 대상으로 하는 TTL, 30대를 대상으로 하는 UTO 등 목표대상을 명확히 구분하여 접근하고 있다.

2. 세대별로 다른 접근 : 두란노를 방문해서 편집장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세대별로 나누어서 집중된 접근을 할 때, 눈에 띄는 결과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30대는 챔피온(champion)이라는 개념, 40대는 비상구(exit)라는 개념, 50대는 용기(bravo)라는 개념, 60대는 재기(encore)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이번 예람제에서도 교회를 전혀 다니지 않는 불신자라는 명확한 타겟이 있으니까, 준비하고 전하는데 집중할 수 있는 유익이 있었다. 이제는 너무 넓게 그물을 던져서는 안되고, 명확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서 작게, 그리고 집중적으로 접근해야할 것이다.

3. 새벽 경험이 없는 1,000명 : 특별새벽기도라고 하면, 홍보만 해도 나올 사람이 1,500명은 된다. 이 사람들은 이미 헌신된 사람들이고, 새벽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교회의 역량을 이 사람들을 다시 모으는 곳에 낭비해서는 안된다. 이 사람에게는 그냥 알림 정도의 개념으로 광고하고, 새벽기도를 전혀 나온 적이 없는 "싱싱한 1,000명"에게 집중해야한다. 우선 이들은 새벽의 개념이 없다. 그리고 새벽에 깨는 노하우도 없다. 이런 기초적인 노하우를 중심으로 자신의 첫 사랑의 경험을 전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사람씩 나의 디모데를 정하고, 그들에게 기도의 불을 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5시와 6시의 예배 시간도 잘 활용한다면, 이 새로운 "싱싱한 1,000명"을 품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많은 열매를 맺는 탁월한 접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새벽기도의 경험이 없는가? 새롭게 동참하는 "싱싱한 1,000명"의 대열에 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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