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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의 소망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282 추천 수 0 2012.01.24 1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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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의 소망

 

앞을 보지 못했지만, 말을 하지 못 했지만, 듣지도 못 했지만, 위대한 일을 했던 헬렌켈러의 고백입니다.
“내가 한 번만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 떨어지는 낙엽을 볼 수가 있다면, 단 한 번만 저 산속에 있는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 볼 수 있다면, 나에게 이 아름다운 가르침과 자상한 친절을 베푸시는 설리반 선생님을 단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내가 단 한 번만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저 오케스트라와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나에게 이 귀한 설교의 감동을 주었던 필립 부륵스 목사님의 그 얼굴을 단 한 번만 볼 수가 있다면, 이렇게 내 삶을 바꾸었던 이 성경을 내 눈으로 단 한 번만 바라볼 수 있다면, 지는 해 저 석양을 단 한번만 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헬렌켈러는 자신의 바람대로 눈을 뜨지는 못했지만, 앞을 볼 수 있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업적을 이루며 자신의 주어진 인생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소망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 가능성 있는 존재들입니다. 최선의 삶을 사십시오.

주님, 모든 것을 주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모든 소망의 근원 되시는 능력의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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