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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순종의 조화

한나............... 조회 수 3109 추천 수 0 2004.11.26 1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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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혼을 사로잡는 ‘사냥꾼의 올무’의 하나는 바로 ‘의심의 덫’이다. 그 ‘의심’이라는 방해 요인들은 흔히 너무나 그럴듯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이 올무가 되리라고는 단 한 순간도 상상해보지 않고 있다가, 마침내 그 덫에 단단히 사로잡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 날지 못하게 된다.
사냥꾼의 올무에 사로잡힌 새가 날 수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심하는 영혼도 역시 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지닌 날개의 하나인 믿음의 날개는 가장 미미한 의심으로도 전적으로 무능한 날개가 된다. 새를 공중으로 날아오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개의 날개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혼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도 두 개의 날개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떠나서 모든 것을 하려 한다. 그들은 순종의 날개를 펴고 이를 열심히 퍼덕이면서 비상을 시도하려 하나 공중에 높이 올라가지 못함을 의아스럽게 여기고 있다. 날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믿음이라는 한 쪽 날개가 힘을 잃고 축 늘어져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냥꾼의 올무’가 어떤 사람에게는 죄를 짓게 만드는 미묘한 형태의 속임수일 수도 있고, 어떤 숨은 헌신의 결여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믿음의 날개에는 이상이 없지만 순종의 날개가 축 늘어져 있는 것이다. 순종의 날개만으로는 날기가 불가능한 것처럼 믿음의 날개만 가지고 날아오르려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두 날개를 조화롭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 / 한나 W.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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