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은혜를 모르는 젊은이
한 젊은이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어느 날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타는 듯한 갈증을 수통으로 겨우 면하기는 했지만, 그 정도로는 살인적인 태양의 뜨거움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아, 어디 잠시라도 쉬어 갈 그늘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더위에 허덕이던 젊은이는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 쉴만한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울창한 플라타너스가 그 가지를 드리운 시원한 그늘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단숨에 그 그늘로 달려갔습니다.
한참 후, 땀이 가시고 시원해지자 젊은이는 무성한 플라타너스 가지를 올려다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쯧쯧, 볼품없이 크기만 했지 사람들에게 아무 소용도 없는 나무로구나.”
그러자, 나무는 어이가 없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흥, 지금까지 내 그늘에서 땀을 식혔으면서 나더러 쓸모가 없다니, 정말 은혜를 몰라도 분수가 있지.”
이야기 속의 젊은이가 플라타너스의 고마움을 모른 채 불평하듯이 우리도 주님의 희생과 복주심에 감사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주님! 불평보다는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불평, 불만을 버리고 감사할 조건들을 찾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첫 페이지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