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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방향감각

정기창 목사............... 조회 수 3046 추천 수 0 2011.06.19 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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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방향감각

우리 집 사람은 길을 잘못 찾습니다. 그런 사람을 ‘길치’라고 하던가요?
우리 집 사람 뿐 아니라, 여자들 중에는 길치가 꽤나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길에서는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집사람과 함께 기차역에 나가 설 때면 놀리느라고 물어보곤 합니다.
“서울 가는 쪽은 어느 쪽 일까?”
“집으로 가려면 어느 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야 할까?”
하면 신기하게도 반대로 가리킬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남자들도 처음 가보는 길.. 처음 간 낯선 지방에서는 방향감각을 잃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침반을 만들 필요가 없지요.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처음 가보는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내 던져져 단 한번 살고 가야하는 이 세상은 참으로 낯선 지방과 같지요? 처음 가보는 길, 낯선 지방에서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장 잘 갈 수 있는 방법을 아십니까? 그것은 간단하지요 지도를 펴서 보고 도로에 붙어 있는 안내판과 맞추어 보며 가면 되지요. 천국(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 가는 지도인 성경을 펴고..
그 안에 무엇이 적혀 있나를 확인한 후 그대로 한번 진행해(살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이정표를 만나고, 점점 더 확신 가운데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단 한번 살고 가는 전혀 낯선 인생길을 남들도 많이 그리로 갔다고..
윗대도 그 길로 갔으니까 하며 ‘잘 될 것이다’ ‘어떻게든 좋은 곳에 도착하겠지’ 막연한 추측만으로 계속해서 그 길을 고집하며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내가 어디에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 이 길이 참으로 나를 천국에 도착 시켜 주는 길일까? 추측만으로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맡기기엔 너무나 중대한 사항이 아닐까요? 사람의 감각이란 믿을 것이 못 됩니다. 단 한번이라도 낯선 지방에서 방향감각을 잃어 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
자기의 판단, 생각을 믿지 말고..
천국에서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께서 그려놓은 지도(성경)을 보고 그분을 이정표 삼아..
천국으로 도착하는 방향으로 인생 방향을 정확히 잡고 살아 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정기창 목사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14장12절 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장6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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