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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

예수침묵............... 조회 수 2795 추천 수 0 2011.05.24 0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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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

우리 집에는 이틀에 세 통씩 우유를 받습니다. 우리 동네가 시가지에서 좀 외따로 떨어져 있는 마을이라 이틀에 한번씩만 배달 된다나? 어느 여름 휴가 때...“다음 일주일 동안은 휴가 가니까 우유 넣지 마세요” 말하는 것을 깜박 잊고 휴가를 떠났다가 그 다음 날에야 전화하여 우유를 넣지 못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미 배달되어 온 우유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한 여름의 뜨끈뜨끈한 날씨에 푹 상해 있었습니다. 그 상한 우유도 우유는 우유지만... 처음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온 우유와는 전혀 다른 우유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우유를 어찌해 보겠다고, 설탕을 집어넣으면 상태가 개선될까요? 조미료를 치면 상태가 개선될까요? 늦었지만.. 그 때라도 방부제를 넣어? 아무리 노력해도 이미 그 우유는 먹을 수 없는 우유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최초 모습에서 엄청나게 변질되었다고 성경은 가르쳐줍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처음 창조되었던 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입니다. 말하자면 푹 상한 우유가 된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상한 우유끼리 비교해서
“내가 너보다는 냄새가 덜 나니까 나는 괜찮아!”
“나는 너보다 통이 깨끗하니까 나는 괜찮은 우유야!” 합니다.
하지만 그 상한 우유 세 통이 아무리 서로 괜찮다 우겨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검사에는 여지없이 폐기처분으로 판정 될 것이 뻔하듯이... 최초에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기준 앞에 모든 사람은 부패하여 쓸모 없게 되었다고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그럼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장 10절~12절 말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예레미야 17장 9절,10절 말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장 23절~24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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