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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인생열쇠 25개- 하나님 알기

폴 마이어............... 조회 수 2739 추천 수 0 2010.05.16 16: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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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열쇠 22 - 하나님알기 >

 

-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깊이 알기 원하신다.

   그것이 곧 우리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신뢰하게 된다
하나님을 알아 가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는 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경험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의 저자 J. I. 패커는, 하나님은 우리들을 삶의 가장 밑바닥까지 경험하게 하신 후에야 가장 높은 곳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신다고 말한다.


왜 그렇게 하시는 걸까? 하나님은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 우리가 진정 이르러야 할 곳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항상 그분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인생의 밑바닥까지 낮추셨다가 가장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시는 것이 불가피한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나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 자신도 몇 번인가 그 처참한 밑바닥에 떨어져 본 적이 있다는 것과 그것이 내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더 알아 가고 신뢰해 가는 과정에서 내가 얻은 것은 이 세상을 다 주어도 바꾸지 않을 만큼 소중한 것이다.

 

그것이 달콤한 케익 같은 것은 아니지만, 내게 무척 유익한 것만은 확실하다.
그 밑바닥은 하나님이 내게 전적인 신뢰를 원하시는 곳이었다. 그분은 결코 강압적으로 나를 다루시는 분이 아니지만, 그분을 신뢰하도록 나를 가르치시기 위해서는 강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줄다리기 하신다. 그분은 모든 사람이 이것을 배우길 원하신다.

 

-  첫 번째 표지판 : 신뢰함으로 알게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두 가지 의지적 선택이 필요한데, 그것은 아무도 당신 대신 해 줄 수 없다. 부모들도 자녀들을 그 결단의 문 앞까지는 데리고 갈 수 있지만 다른 모든 유산과 마찬가지로 최종 결정은 늘 그 자녀에게 달려 있다.
당신이 내려야 할 두 가지 결단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은 영원히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열여섯 살 때였던가, 나는 혼자 포도밭에 서서 그 결단을 했다.
예수님은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9)고 말씀하셨고, 나의 어머니께서는 나를 그 문까지 인도해 주셨다. 나는 내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기로 선택했으며 그 문 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관계들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을 알게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게 마련이다. 그분의 성품과 나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알아 가면 알아 갈수록 나는 더욱 더 그분을 신뢰하게 되었다.

 

2. 당신은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하나님의 시간인 영원은 그야말로 영원한 것인 반면, 우리의 칠십 혹은 팔십 평생은 대양에 떨어지는 하나의 작은 물방울에 지나지 않는다. 왜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결단해 놓고 여전히 일상생활 속에서 그분을 신뢰하는 일이 그리도 힘들까?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결단은 가장 어려운 것이다. 그것은 태도나 욕망, 사고, 감정, 돈과 같은 매우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문제에서 시작되는 결단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늦지 않으시며, 절대로 불성실하지 않으시며, 절대로 잔인하지 않으시며, 절대로 부재하지 않으시며, 절대로 사랑이 부족하지 않으시며, 절대로 그릇됨이 없으신 분이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일까? 혹시 우리가 하나님을 다르게 믿고 있어서가 아닐까?

 

혹 당신이 나만큼 신뢰가 무너지는 경험을 많이 해 본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그러한 생각에 갇혀 있지 말라. 사실상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어느 누가 뭐라 해도 완전한 것은 완전한 것이다. 더욱이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요 10:10)을 경험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신실하고 완벽하신 분이다. 당신이 어떻게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두 번째 표지판 : 사랑함으로 알게 된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에게만 그분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시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그분은 모든 사람과 개인적(인격적)으로 관계 맺기를 원하시며,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결코 원하시지 않는다.

 

크리스천들은 오랜 시간 하나님을 아는 것을 추구해 왔으나 아직까지도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고심한다. “성경 중에서 내가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는 장이 얼마나 될까?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해야 할까? 기도를 하루라도 빠뜨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0분 정도 기도하는 것으로 충분할까?”

 

그러한 질문들은 중요한 것을 놓친 것이다. 그들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 대신 그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적절한 초점은 형식적인 것이며 어떤 관계든 숨 막히게 하고 말 것이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통해 그분을 완전히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면 할수록 당신은 그분을 더 잘 알게 되며, 그분을 더욱 더 알면 알수록 당신은 그분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 세 번째 표지판 : 순종함으로 알게 된다


순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단계지만 그분에게 순종할 수 있기까지는 그분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떤 관계도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성립되지 않듯이,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 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시지만, 우리의 귀에 직접 들리도록 말씀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체로 그분은 다른 사람이나 주변 상황 등을 통해 이야기하시며 그분의 뜻은 그분의 성품과 그분의 말씀 속에 들어 있다.
내가 그분을 나의 주로 모신 것은 그분의 명령에 대해 “싫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그분이 말씀하시면 나는 순종한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나의 성숙과 극복 그리고 축복이 일어나는 길이다.

 

- 네 번째 표지판 : 섬김으로 알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 가는 과정에서 ‘섬김’이 마지막 표지판이 되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이것을 첫 번째 목록에 놓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위대한 일들을 이루기도 하지만 평생 그분과 함께 걷는 인격적인 관계를 갖는 데는 실패한다.

 

성경은 누차 말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므로 그분을 섬기는 데보다는 하나님을 아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 말은 결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들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결국 그분에 대한 순종을 통해 그분을 섬기게 될 것이다. 실제로 에베소서 2장 10절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계시며 우리는 당연히 그분을 위해 일해야 한다.

 

- 두란노 서적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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