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삽질 신앙과 포크레인 신앙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614 추천 수 0 2010.03.01 20:47:39
.........
<삽질 신앙과 포크레인 신앙>

한 삽씩 삽으로 흙을 퍼는 삽질 신앙을 버려야 한다. 하루 종일 땀 흘려 일해도 작은 흙더미를 옮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포크레인으로 일을 하면 젊은 청년들이 백 삽, 천 삽을 퍼 올린 것보다 더 많은 흙을 순식간에 옮길 수 있게 된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권능이 포크레인처럼 와 있다. 삽질하는 신앙을 내려놓고 포크레인 신앙을 가져야 한다. 한번 전도 집회에 만 명, 10만 명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무엇이든지 쉽게 할 수 있는 신앙, 그것이 포크레인 신앙이다.

“나는 지쳤어요. 어려워요”라고 하는 것은 속고 있는 것이다. 자기 속에 포크레인 같은 강력한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고 있는 것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생각을 완전히 바꾸기 바란다. 배터리 신앙에서 전기선 신앙으로, 물동이 신앙에서 파이프 신앙으로, 삽질 신앙에서 포크레인 신앙으로, 손수레 신앙에서 트럭 신앙으로 바꾸기 바란다.

“내 안에 성령의 권능이 원자폭탄처럼 들어왔어. 말 한마디만 해도 수만 명의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어. 손만 대어도,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귀신이 쫓겨 나가. 내 생애를 통해 100만 명, 1000만 명이 주님께로 돌아올 줄로 믿어” 하는 큰 꿈과 큰 믿음을 가지고 사역에 임해야 한다.

지금 당장 “이미 그렇게 되었음을 믿습니다”라고 말하라.

삽을 가진 사람은 작은 도랑을 하나 파는 계획을 세울 수밖에 없다. 삽질 신앙은 무엇인가? 평생토록 작은 꿈, 작은 목표, 작은 계획을 세운다. “내가 1년에 한 명씩 전도해서 50년 동안 50명을 전도해야지”라는 식으로 작은 목표를 세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포크레인 신앙을 가진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작은 도랑을 파는 것은 한 시간이면 끝나는 거야. 나는 저 산을 옮길 거야. 산을 옮기는 것도 일주일이면 충분해”라고 생각하면서 덤벼든다.

우리는 전도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평생토록 30명, 50명을 전도해야 되겠어”라는 작은 꿈을 버리고 “내 평생에 10만 명을 전도하겠어. 100만 명을 전도하겠어”라고 말해야 한다. “1년 만에도 나는 5000명, 1만 명을 전도할 수 있어”라고 해야 한다.

세계의 전도왕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한 것은 그들의 능력을 재지 않았다는 것이다. 율법적인 생각으로 ‘내 인간적인 노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지 않았다. 예수를 믿은 그날부터 ‘내 속에 예수님이 들어와 계시니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하는 생각으로 전도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1년에 500명, 2000명을 전도하기도 했던 것이다.

나는 모두 전도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성도들이 각자 1년에 100명, 1000명을 전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믿음으로 이렇게 말해 보라.

“나는 전도왕입니다. 당신은 전도왕이십니다. 우리 모두 전도왕입니다.”

전도에 대해 큰 꿈을 가져야 한다. 만약 포크레인을 가진 사람이 ‘평생토록 작은 도랑 하나만 파야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낭비요, 잘못이요, 죄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포크레인으로 작은 도랑 하나만 파고 30년 동안 그냥 세워 두므로 포크레인을 녹슬게 만든다. 포크레인을 가졌으면서 작은 일만 몇 가지 한 후 매일 방치해 두는 것은 죄다.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지 아니하면 죄니라”(약 4:17)고 했다.

삽질하는 사람이 큰 산을 옮기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힘든 일이다. 평생토록 한 삽씩 퍼서 산을 하나밖에 못 옮긴다. 그러나 우리가 포크레인을 가졌으면 큰 꿈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우리 안에 성령의 권능이 포크레인처럼, 원자폭탄처럼, 큰 댐처럼, 유전처럼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큰 꿈을 가져야 한다.

1년 동안 몇 명을 전도하겠다는 큰 꿈을 가져라. 3개월에 몇 명을 전도하겠다는 분기별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라. 100명도 좋고, 1000명도 좋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할 때 당신 안에 있는 전도의 엄청난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방법도 생각하지 말고 경험도 버리고 지식도 내려놓으라. 단순히 ‘내 속에 포크레인 같은 성령이 들어와 계셔. 1000명의 영혼을 교회로 옮겨 놓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믿기만 하라. 단순히 손으로 포크레인을 운전하여 흙으로 옮기는 것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성령께서 그 권능을 발휘하신다.

포크레인을 조종하는 그 사람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손가락만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조종 기사가 근육이 튀어나왔든, 힘이 세든, 평생토록 운동 연습을 했든, 그런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단순히 기계를 조작할 수만 있으면 얼마든지 포크레인을 조종하게 되고 그 포크레인이 힘을 쓰므로 말미암아 거대한 바위를 쪼개고, 흙더미를 옮기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큰 꿈을 꾸고 믿음으로 움직이며, 순간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만 하면 얼마든지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다. 교회마다 새로운 영혼들이 넘치게 된다.

<김열방 목사/ 잠실목자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039 간혹 교회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을 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4-16 2622
32038 진정한 선행 김장환 목사 2011-10-19 2622
32037 절망하거나 주눅이 들 필요가 없는 인생 김학규 2011-07-19 2622
32036 인생의 미래와 판단 김길곤 목사 2011-04-27 2622
32035 귀여운 청년들의 옷차림 변화 전병욱 목사 2010-05-20 2622
32034 밥그릇같은 사람 이효진 2010-02-12 2622
3203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동원 목사 2009-03-02 2622
32032 수박 씨의 신비 강준민 2007-04-10 2622
32031 행복한 사람 file 장학일 2006-05-09 2622
32030 폴 틸리히 교수의 눈물 이정수 2005-05-19 2622
32029 좌절된 꿈 빛과 소금 2012-09-02 2621
32028 큰 강도 물 한 방울에서 시작됩니다 김필곤 목사 2011-02-17 2621
32027 보다 깊이 있는 대화하기 [1] 이민우 2010-11-19 2621
32026 어머니를 위한 20년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8-10 2621
32025 만리장성이 무너진 이유 김장환 목사 2009-12-01 2621
32024 그리스도를 선택한 순간 이용규 2008-07-29 2621
32023 하나님의 뜻으로 상황을 판단하라 한 홍 2004-10-31 2621
32022 희망을 가지면 내일이 열립니다 장헌권 목사 2010-06-24 2620
32021 명곡을 위한 고난 file 장자옥 2007-06-16 2620
32020 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2004-04-25 2620
32019 어떤 짧은 인생 김필곤 목사 2012-11-02 2619
32018 화목케 하는 자를 사랑하심 순복음 2012-06-02 2619
32017 아버지의 바다 김필곤 목사 2011-07-29 2619
32016 교회 성장의 원칙 오정호 목사 2011-07-12 2619
32015 생각이 중요하다 전병욱 목사 2010-08-21 2619
32014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됩니다. 김필곤 목사 2010-04-13 2619
32013 나와 너(I-Thou)의 역설 이정수 목사 2010-01-17 2619
32012 옳은 선택 김장환 목사 2013-04-25 2618
32011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기 김열방 목사 2009-12-13 2618
32010 회복된 정원 토저 2006-01-20 2618
32009 웃음십계 이주연 목사 2013-06-18 2617
32008 70세의 노인이 되어서 운영자 2013-05-26 2617
32007 변화, 생존과 승리의 조건 김필곤 목사 2012-02-10 2617
32006 고구마 신앙이냐, 거목신앙이냐 전병욱 목사 2010-06-30 2617
32005 구두쇠 노인의 유언 김장환 목사 2010-01-19 26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