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포기하지 말라

장자옥 목사 | 2010.04.21 23:32: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포기하지 말라

미국 백악관 정책보자관을 맡고 있는 한국인 강영우 교수는
열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1살 때 축구를 하던 중
공에 맞아 시력을 잃었습니다.
슬픔에 빠진 어머니는 2년 후 돌아가셨고,
공장 일에 지친 누나 역시 과로로 숨을 거뒀습니다.
강영우 교수는 절망과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살면서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목사님을 통해 신앙을 얻은 후
자신에게 남아있는 것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후, 긍정적인 사고로 학업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미국 유학 3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일리노이 대학의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두 아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포기하지 말라, 자신감을 가지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이것이 강영우 교수의 인생 역전의 비결입니다.


장자옥 목사 | 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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