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철학과 은혜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19.08.15 05:25:00
.........

hb6439.jpg

♣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39번째 쪽지!


□철학과 은혜


철학에는 죄의 성향을 죽이는 은혜가 없습니다. 성경은 철학에서 그렇게 찾아 헤매던 죄의 기원과 속성을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14:12) 이 구절은 ‘천사’가 죄의 원조임을 말합니다. ②‘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사14:13) 이 구절은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음을 말합니다. ③‘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사14:14) 이 구절은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했음을 말합니다.

철학은 이러한 이야기를 황당하다고 생각할 뿐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탄과 죄에 대한 성경의 내용을 조롱하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전까지는 타락한 사탄의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고전1:21)그런 것입니다. 철학으로는 진리의 편린(片鱗)을 발견할 수는 있겠지만, 인간의 죄 된 본성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 문제에 대한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을 믿게 되면 그 신자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하게 되고, 비로소 그 은혜의 힘으로 죄의 성향을 죽이고 깨달은 진리를 따라 나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죄의 공통적인 속성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 그분이 정하신 목표가 아닌 자기가 세운 이기적인 목표를 이루려는 욕구는 세상의 사조 및 인류의 근본적인 죄의 공통적인 속성이다.”<죄의 철학/오스왈드 챔버스> 
철학은 죄를 깨닫게 하지만, 그 죄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죄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최용우


♥2019.8.15. 광복절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788 2009년 가슴을쫙 세종대왕의 자녀는 몇 명? file [1] 최용우 2009-02-11 30256
7787 2011년 정정당당 성령의 9가지 열매 최용우 2011-12-30 28434
7786 2012년 예수잘믿 나의 장점 100가지 [4] 최용우 2012-10-26 15595
7785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단어 10가지 최용우 2009-06-30 15281
7784 2011년 정정당당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 [3] 최용우 2011-10-27 11269
7783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고 [2] 최용우 2009-08-05 9259
7782 2011년 정정당당 눈이라고 다 같은 눈이 아니다 최용우 2011-04-02 8709
7781 2012년 예수잘믿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최용우 2012-12-19 8631
7780 2013년 가장큰선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최용우 2013-10-11 8555
7779 2012년 예수잘믿 바람난 남편 [1] 최용우 2012-07-25 8476
7778 햇볕같은이야기2 파릉군 대감 [6] 최용우 2002-07-23 8410
7777 2012년 예수잘믿 영이 열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2] 최용우 2012-03-03 8200
7776 2009년 가슴을쫙 행복지수 테스트 [2] 최용우 2009-04-22 7745
7775 햇볕같은이야기2 재미있는 유머 최용우 2002-03-20 7620
7774 햇볕같은이야기2 엄마와 나의 비밀 최용우 2002-03-12 7489
7773 2011년 정정당당 상품(上品) 친절 최용우 2011-07-05 7152
7772 햇볕같은이야기1 노래방,전화방,비디오방,만화방,스트레스해소방,섹스방 최용우 2002-02-03 7061
7771 햇볕같은이야기2 99칸 집은 몇 평이나 될까? 최용우 2003-10-30 7044
7770 2010년 다시벌떡 아침의 참새소리 최용우 2010-08-11 6979
7769 햇볕같은이야기1 유우머 감각 [1] 최용우 2001-12-28 6816
7768 2011년 정정당당 생가복원 최용우 2011-12-02 6632
7767 2012년 예수잘믿 존재 이유를 망각하면 [6] 최용우 2012-04-26 6440
7766 햇볕같은이야기1 폰섹스 아르바이트 최용우 2002-01-31 6347
7765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와 예배 [3] 최용우 2013-01-24 6055
7764 2012년 예수잘믿 대충 그리스도인 [4] 최용우 2012-02-01 6015
7763 2008년 한결같이 은장도와 계도 file 최용우 2008-08-28 5915
7762 2012년 예수잘믿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는 이유 [30] 최용우 2012-08-16 5753
7761 2013년 가장큰선 대인관계 3대 원칙 최용우 2013-08-24 5668
7760 2006년 부르짖음 우리 집 가훈 [2] 최용우 2006-11-08 5633
7759 2010년 다시벌떡 두 세사람이 세상이 바꾼다 [2] 최용우 2010-12-20 5600
7758 2009년 가슴을쫙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3] 최용우 2009-07-06 5547
7757 햇볕같은이야기2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최용우 2002-11-05 5508
7756 2010년 다시벌떡 신앙 수준의 4단계 [3] 최용우 2010-12-24 5467
7755 2011년 정정당당 하늘처럼 맑은 사람 [1] 최용우 2011-05-20 5333
7754 햇볕같은이야기1 짐의 무게를 평가하는 법 file 최용우 2001-12-22 530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