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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감사기도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14 추천 수 0 2019.10.11 0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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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82번째 쪽지


□감사기도


전에 다녔던 교회에 전도를 아주 잘 하는 할머니 권사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의 전도 비결은 간단합니다. 전도하고자 하는 분을 찾아가 날마다 그분을 칭찬합니다. 좋은 점을 찾아내서 계속 칭찬을 합니다. 다른 사람 눈에는 단점으로 보이는 것까지 장점으로 만들어 칭찬을 합니다. 예를 들면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키 작은 사람 가운데 위대한 인물이 많다느니, 아주 당차 보인다느니....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영광 받으시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을까요? 감사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칭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내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 좋은 방법이 ‘찬송’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끔찍이도 사랑하신 하나님, 소망 없는 이 세상에서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심, 모든 범사를 인도하시고 기뻐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무엇인가 요구할 때도 부모의 기분을 살펴서 기분 좋을 때 달라고 해야지 아무 때나 달라고 손을 내밀면 “저 새끼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당깨.”하며 오히려 두들겨 맞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충분히 찬송하고 경배를 올려 드리고 감사를 드린 다음에 우리의 필요를 아뢰어야 합니다.
저는 기도할 때 찬송을 몇 곡 부른 다음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찬양 받으시옵소서’로 시작하여 감사거리를 몇 가지 아뢰고 난 다음에 다른 기도로 들어갑니다. 푸는 기도가 있고 묶는 기도가 있는데, 회개기도, 감사기도는 푸는 기도입니다. 충분히 풀려야 기도가 술술 잘 풀리고 우리의 삶도 잘 풀립니다. ⓒ최용우


♥2019.10.1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9.10.11 11:35:06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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